일본 경정예상가 신짱, 미사리 원정 베팅 2탄 공개
국내 경정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경륜과 같이 시행하고 있다.
일본에는 24개의 경정장이 있으며 국내에는 미사리 한곳뿐이다.
일본의 전국 경정장을 여행하는 경정(보트레이스) 유튜버이자 예상가 신짱이 한국말 가능한 여친이랑 6개월만에 서울여행을 다시 와서 리벤지에 나선다.
서울 시내에서 미사리 경정장 가는 방법과 예상지 보는 방법 등을 설명하고 맛집도 소개한다.
한국 경정은 일주일에 두번 수요일, 목요일 개최하는데 승부 베팅을 하려는 일본인에게 수요일 경주를 분석 후 목요일에 베팅하기를 추천한다.
과연 지난번 패배를 만회할 수 있을 것인가!?
첫방문 때는 아무런 준비를 해오지 않아 전패, 이번엔 수요일 레이스를 분석하여 요주의 선수를 체크해 왔다.
[추기] 알고보니 여자친구는 한국에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 오래 사귄 여친은 일본 귀국 생각이 없고 계속 한국에서 거주할 계획이기 때문에 9월에 합의 하에 결별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