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나바시경마장 기수 6명 코로나19 감염 경마시행 중지

일본지방경마 후나바시시(船橋市)의 후나바시 경마장을 운영하는 치바현 경마조합은 8월 26일 소속 기수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31일(월)부터 5일간 예정된 무관중 경마시행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24일 기수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후 나머지 기수를 대상으로 PCR검사를 실시한 결과 5명의 감염이 추가 확인되었다.

6명중 4명은 17일부터 21일까지 도쿄 오오이경마에서 기승했다.

24일 가와사키경마장 소속 기수 1명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고 경마시행이 중지되었다. 추가 검사에서 다른 기수들은 음성으로 나타났다. 27, 28일 가와사키경마(川崎競馬) 개최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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