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마 JRA 로또마권 WIN5 환급금 58억원 역대 최고 배당 출현
3월 14일(일) 일본중앙경마회(JRA) 지정 5개 경주의 우승마를 적중시키는 5중승단승식 마권 WIN5에서 역대 최고 환급금 5억5444만6060엔(약 57억8천만원)이 터졌다.
792만658표중에서 적중 마권은 단 1장으로 2011년 4월 승식 도입 이후 사상 최고 배당이다.
지금까지 최고액은 약 두달전 1월 11일 나온 4억8178만3190엔이다.[관련글]
일요경마 지정 5개 레이스에서 인기 1위마가 전멸했다.
한신10R 인기 4위마, 나카야마10R 인기 4위마, 주쿄11R 긴코쇼(金鯱賞, G2) 대상경주는 인기 최하위 10위마, 한신11R 필리즈 레뷰(Fillies’ Revue, G2)는 인기 8위마, 나카야마11R 아네모네 스테익스는 인기 3위마가 우승했다.
WIN5 승식 매출 7억9206만5800엔에서 제세금 30% 공제(환급률 70%) 후 한사람이 독차지했다.
적중자는 확정신고 후 추가 세금을 내야한다.
국내의 경우 고배당 및 고액 환급금은 기타소득세와 지방소득세 총 22%의 세금을 추가 공제 후 지급하지만 일본은 사후 자진신고제를 택하고 있다.
3/14 일본중앙경마 #JRA 주쿄경마장 긴코쇼(Kinko Sho, 金鯱賞, G2, 2000m) 인기 최하위 기베온(Gibeon) 우승! 단식 1.4배 삼관마 데어링택트(Daring Tact) 2착, 인기 6위 포타제( Potager) 3착. 우승마 4월 오사카배 우선출전권 #경마뉴스 pic.twitter.com/BZcYH1Pdhc
— 경마의신 경마왕 강운마권(強運馬券) (@wordpress1004) March 14, 2021
특히 세번째 WIN5 대상 경주인 주쿄경마장 11경주에서 작년 무패로 암말 삼관 트리플티아라를 달성한 단승식 1.4배의 데어링택트(Daring Tact)가 2착에 그치며 적중마권이 85,156장에서 176장으로 급감했다.
네번째 한신 11경주에서 인기 8위마 우승으로 남은 마권은 8장, 마지막 나카야마 메인 아네모네 스테익스(Anemone Stakes, L)에서 인기 3위마가 우승하며 단 1장만 남았다.
3/14 일본중앙경마 #JRA 한신경마장 필리즈레뷰(Fillies’ Revue, G2, 1400m, 3세 암말) 인기 8위 시게루 핑크루비(Shigeru Pink Ruby) 우승! 규슈 구마모토산 인기 2위 요카요카(Yoka Yoka) 2착. 3두 트리플티아라 오카쇼 출전권 #경마뉴스 pic.twitter.com/mTDAbrOL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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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A 신인 여성기수 나가시마 마나미(永島まなみ, Nagashima Manami) 첫승!
3월 데뷔 기수 8명중 5번째 첫승리! 주쿄 2경주 인기 4위마 기승하여 도주 우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