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정 SG그랑프리 모터보트 4대 전복! 매출의 96% 환불
일본 보트레이스 마지막 그랑프리(Grand Prix) 1억엔 쟁탈전 대이변
12월 19일 오사카 스미노에(住之江) 경정장 막경주 12R 제36회 SG그랑프리(GP, 우승상금 1억엔) 최종전에서 모터 보트 4대가 전복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압도적 인기 1위 1번 보트의 미네 류타(峰竜太, 36) 선수가 제1턴마크에 충돌하여 전복(방해실격), 이로 인해 후속 보트 3대가 잇따라 전복됐다.
결국 두대만 완주하여 삼복승식, 삼쌍승식은 경주 불성립 처리되어 일본 경정 사상 최악인 매출액의 96.2%에 해당하는 41억 1426만3700엔이 환불 처리되었다. (12경주 총매출 42억 7752만 6800엔)
지금까지 반환 금액 워스트는 2002년 6월 히로시마 미야지마(宮島) 그랜드 챔피언 결승전 24억 3513만 3800엔이었다.
배당률은 복승식 71.8배, 쌍승식 131.1배 고배당
12/19 일본 #경정 SG 그랑프리 대이변
스미노에 보트레이스 막경주 4대 전복 삼복, 삼쌍승식 불성립! 베팅금액 42억엔중 41억엔 반환pic.twitter.com/EW4vedhp87— 경마의신 경마왕 강운마권(強運馬券) (@krajra1004) December 19, 2021
일본 보트레이스 사상 최악의 사고!
오사카 스미노에 #경정 SG그랑프리 모터보트 4대 전복
【住之江競艇】史上最悪のアクシデント
SGグランプリ 4艇転覆
3連複、3連単がレース不成立#ボートレース pic.twitter.com/Srwp2FE6HB— Kimtaku Wellbeing (@kimtaku1004) December 19,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