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히로 경마장 썰매경주 반에이더비 결과
12월 29일(수) 홋카이도 오비히로 경마장에선 일본에서 가장 느린 마지막 더비 경주 제50회 반에이더비(BG1, 200m, 우승상금 300만엔)가 눈이 내리는 가운데 개최되었다.
선행을 나간 인기 2위 오션위너(적재중량 730kg)가 압도적인 파워를 발휘하며 우승했다.
후착 인기 7, 4위마(적재중량 730kg) 입상
힘에 부친 3번마가 결승선에 멈춰 있다가 4번마에 역전패 당했다.
6연승 도전 인기 1위(단승1.6배) 사쿠라히메(암말 적재중량 710kg)는 4착
단승식 4.2배, 복승식 60.5배, 쌍승식 99.2배
삼복승식 114.2배, 삼쌍승식(9-4-3) 508.3배, 동일오행 결착
홋카이도 오비히로 경마장 반에이더비(BG1, 200m)
인기 2위 오션위너 우승! 후착 인 7,4위마 입상
6연승 도전 인1(단1.6) 사쿠라히메 4착
동일오행 삼쌍승식(9-4-3) 508.3배
第50回 #ばんえいダービー(BG1) オーシャンウイナー#帯広競馬 #ばんえい競馬 pic.twitter.com/nyTRfhin5x— 경마의신 경마왕 강운마권(強運馬券) (@krajra1004) December 29, 2021
반에이경마
반에이경주는 경주마가 썰매를 끌며 파워와 스피드를 겨루는 경마다.
골인은 꼬리가 결승선을 통과해야 인정된다.
철제 썰매 무게만 450kg, 여기에 중량물을 실어 적재중량은 기본 500kg이 넘는다.
금일 더비 출전마의 부담중량은 710~730kg
반에이경마 기수가 반바(ばん馬) 머리를 발로 차 동물학대 논란
홋카이도 오비히로 반에이경마 주행심사에서 말을 발로 차 동물애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 송치된 기수, 조교사, 관리원 등 관계자 5명 불기소 #ばんえい競馬 馬を蹴った疑いで送検 騎手ら5人不起訴に #동물학대 #경마 #帯広競馬pic.twitter.com/96dlpX3nzOhttps://t.co/D0Gnb1KZXj
— 김타쿠닷컴 일본뉴스 (@ilovenakama) December 14,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