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그랑프리 결과 부경 위너스맨, 라온더파이터 제압

별들의 전쟁 2022 임인년(壬寅年) 마지막 G1 대상경주

12월 11일(일) 한국마사회 서울경마장 제8경주로 열린 그랑프리 (Grand Prix, 2300m, 16두, 총상금 9억원) 경마대회 결과

서승운 기수의 부경 소속 인기 2위 ‘위너스맨’이 ‘라온더파이터’와의 결승선 접전을 제압하고 최고 타이틀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사전 인터뷰에서 우승을 의심치 않는다고 한 문세영 기수는 1마신차로 패하며 코리아컵(Korea Cup)을 재현하고 말았다.

박재이 기수의 인기 6위 부경 ‘투혼의반석’은 10월 KRA컵 클래식(G2)에 이어 대상경주 연속 3위 입상

유일한 3세마 박을운 기수의 ‘사려니퍼스트’ 4착 선전

올해 국내 씨수말 1위 머스킷맨의 자마, 위너스맨과 한집말 ‘라온퍼스트’ 6착

21일 두바이로 출발하는 작년 대회 우승마 인기 5위 ‘행복왕자’는 14착에 그쳤다.

배당률

단승식 4.8배, 복승식 4.2배, 삼복승식 24.4배

삼쌍승식 (14-2-5) 132.3배, 강운마 원투쓰리 패턴

대회 매출은 약 50억원(5,014,397,100)으로 서울, 부산 일요경마 최고를 기록했다.

승식별로는 삼복승식 16억5천만원, 복승식 15억6천만원, 삼쌍승식 7억3500만원 순이었다.

단일 경주 50억원 초과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두번째이며, 9월 코리아컵(약54억원) 다음으로 높은 매출이다.

위너스맨

Winner’s Man (KOR)
(4C, Musket Man – Winner’s Marine, by Volponi)
부마 : 머스킷맨, 모마 : 위너스마린
조교사 : 최기홍 (20)
마주 : 이경희
생산자 : 김기석

올해 6월 부산광역시장배(G2)를 제패하며 스테이어(Stayer) 삼관을 달성한 위너스맨은 9월 코리아컵(G1)까지 파죽의 5연승을 질주

11월 대통령배(G1)에서 단승 1.3배 압도적 지지를 받았지만 3착에 그치며 6연승에 실패한다.

심기일전 출전한 이번 그랑프리를 제패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통산전적은 20전 14승 (14/2/2/1/1)

수득상금은 26억 1023만

그랑프리 라이브

김려진, 김수인 마사회 아나운서 반응

어머 어머 어머머머 세상에

일요경마결과

경마 성적표 패턴 분석

서울에서는 4R부터 8개 경주 스트레이트 강운수(4,8) 출현

일요일 최고배당 부산3R 삼쌍승식(4-2-9) 14394.2배, 강운수조합+동일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