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장 일본인 마주 우마포이 첫 우승
2023년 11월 12일(일) 한국마사회 서울경마장 제5경주(국5등급, 1400M)에서 문세영 기수의 유일한 2세마 인기 1위(1.5배) 우마포이(UMAPOY)가 데뷔 3전만에 첫승을 거두었다.
데뷔 2전동안 장추열 기수 콤비로 2착 2회 입상, 거리가 늘어난 이번 레이스에서는 선행을 나가 후속마 강서브이의 추격을 1마신3/4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마포이 마주는 일본인 기무라 요시아키(木村良明)이다.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주제가 우마뾰이 전설(うまぴょい伝説)의 우마뾰이와 비슷하여 화제가 되었는데 우마뾰이 발음이 어렵다고 등록이 거부되어 우마포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っしゃー🏇、🇰🇷から朗報来た〜✌️。
臨場してる調教師からと
現地応援📣の히사さんから未勝利の分際で昇級戦とは言え、ムン・セヨン騎手が乗ってくれるってことで、密かに期待はしてたんですがww。#우마포이 #UMAPOY#ウマポイ#문세영#ムン・セヨン#ソウル競馬場#렛츠런파크서울 pic.twitter.com/acEIV4ZZZ4
— 木村 良明(기무라요시아키) (@W3KLEdWSRgoIg8Z) November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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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12
우마포이에 올라 만족스런 표정을 짓는 문세영 기수 pic.twitter.com/CkaSmK2MIz— Grass Of Wonder (@Grass_Of_Wonder) November 14,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