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장 2023 그랑프리 서승운 기수 위너스맨 연패

2023년 12월 17일(일) 한국마사회 올해 마지막 대상경주 서울경마장 제8경주 제41회 그랑프리(Grand Prix, G1, 2300M, 총상금 10억원) 결과 부경 소속마 원투쓰리

4위권에서 경주를 전개한 서승운 기수의 인기 1위(1.2배) 위너스맨이 김혜선 기수의 인기 2위 글로벌히트(부:To Honor And Serve)를 코차로 제압하고 최강마에 등극했다. 경주기록은 2분24초8

3위는 다실바 기수의 인기 4위 석세스마초(Macho Uno), 문세영 기수의 인기 3위 행복왕자(Daredevil) 4착

대통령배에 이어 G1 연승, 대회 연패를 달성하며 그랜드 피날레를 장식한 위너스맨의 부마는 머스킷맨, 모마는 위너스마린

Winner’s Man (KOR)
(5H, Musket Man – Winner’s Marine, by Volponi)
조교사 : 최기홍 (20)
마주 : 이경희
생산자 : 김기석

복승식 4.2배, 삼복승식 7.9배, 삼쌍승식(2-7-16) 17.3배

대회 매출은 42억3300만원대, 승식별로는 삼복승식(14억), 복승식(11억), 삼쌍승식(7억8천), 쌍승식(5억2천) 순으로 많았다. 마사회는 무료 입장을 시행했다.

YTN 그랑프리 경마대회 생중계

임봉춘 해설위원 : 그랑프리 경주는 1982년도에 뚝섬 경마장에서 시작 되었고 현재 시행하고 있는 대상경주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서울) 8R 그랑프리(G1) 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