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장 2023 대통령배 위너스맨 그랜드슬램 달성

연도대표마 및 최우수 국산마 선발 코리아 프리미어 시리즈

2023년 11월 19일 한국마사회 서울경마장 8R 총상금 10억원의 제19회 대통령배(2000m) G1 대상경주 결과

한국 총대장 국산 최강마 서승운 기수의 인기 1위(1.6배) 위너스맨이 우승했다. 한국경마 그랜드슬램 달성과 함께 최고 수득상금 기록도 경신했다.

코리안더비, 코리아컵, 그랑프리에 이어 사상 최초로 4개의 G1 경주를 제패하며 기존 최고상금 기록인 트리플나인의 42.6억원을 넘어 43.1억원으로 신기록을 세웠다

Winner’s Man (KOR)
(5C, Musket Man – Winner’s Marine, by Volponi)
부마 : 머스킷맨, 모마 : 위너스마린
조교사 : 최기홍 (20)
마주 : 이경희
생산자 : 김기석

2착 인2 글로벌히트 / 김혜선
3착 인3 스피드영 / 이효식

인기순으로 도착하여 삼쌍승식(15-2-8) 16.0배 저배당, 강운수 조합 강운마 3착 패턴 결착

대회 매출은 39억8천만원대를 기록, 9R과 10R 41억원대, 마지막 11R 44억원대로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한방 역전 막경주 법칙! 11경주 삼쌍승식(2-9-1) 219.6배, 인기 1위마에 메인 강운수 7조합, 덧셈 패턴으로 마무리되었다. 동일오행 인3 6번 제외하고 강운수조합으로 고배당 노리기 전략

김수인 마사회 아나운서 해설

[현장영상+] 제19회 ‘대통령배 대회’ 우승 ‘위너스맨’ / YTN

15번 게이트를 출발한 위너스맨은 2,000m 레이스 막판 직선주로에서 선두를 달리던 스피드영과 글로벌히트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위너스맨은 코리안더비와 코리아컵, 그랑프리 우승에 이어 대통령배까지 우승하면서 국내 최초로 G1 경주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경주마가 됐다

[YTN] 국산마 ‘위너스맨’ 대통령배 우승…사상 첫 G1 경주 ‘그랜드 슬램’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