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중앙경마 JRA 첫 여성 조교사 탄생! 마에카와 쿄코

일본중앙경마 JRA 첫 여성 트레이너 탄생!

1977년생 치바현 출신의 마에카와 쿄코(前川恭子, 47, 릿토)는 마필관리사(厩務員, 구무원, 큐무인) 출신이다. 3월 5일부로 신인 조교사 9명이 마방을 개업한다.

그녀는 시험 합격 후 1년간 명백락 야하기 요시토(矢作芳人) 마방을 중심으로 활동하여 다수의 해외 원정에도 동행했다.

일본 지방경마에는 현재 7명의 여성 조교사가 활동하고 있다.

마에카와 쿄코 조교사는 11세에 승마를 시작하여 츠쿠바대학 졸업 후에 목장 근무를 시작, 2003년 7월에 JRA 경마학교 입학. 동년 10월에 릿토의 사키야마 히로키 마방에 들어가 마필 관리사에서 조수가 된다. 이후 사카구치 토모야스 마방을 거쳐 2023년 12월에 조교사 시험에 합격. 일과 양립하면서 키운 외동딸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