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초대석 경마의 새 역사를 쓰다! 김혜선 기수
올해 최고의 경주마를 가리는 가장 권위있는 경주인 그랑프리 경주에서 한국 경마 역사상 처음으로 102년 만에 여성 우승자가 된 김혜선 기수는 한국 경마계에서 가장 뜨거운 인물이다.
2024년에는 ‘대통령배 대상경주’를 비롯해 6번의 대상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여성 기수 최초의 개인 통산 400승, 최초의 ‘더비걸’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남녀 구분이 없는 경마계에서 여성 기수로서 유리천장을 깨고 새 역사를 갱신하고 있는 김혜선 기수와 함께 한국 경마의 세계와 여성 기수로서의 삶에 관해 이야기 나눠본다.
EBS 초대석 – 경마의 새 역사를 쓰다 – 김혜선 (경마 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