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땅콩 여성기수 김혜선의 하루땅콩 유튜브 채널
여전사에서 특급 전사로! 한국경마 대표 기수
승부사 김혜선 기수가 경마장 말 훈련 모습 등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1988년생으로 2009년 6월 1일에 데뷔한 김혜선 기수는 한국 경마 최초로 대상경주에서 우승한 여성기수다.
2017년 6월 11일(일) 부산경마장 최강 암말을 뽑는 ‘코리안오크스'(GII, 1800m)에서 인기 10위의 제주의하늘에 기승하여 우승했다.
2착은 인기 3위의 브라이트스타, 3착은 16두중 인기 최하위의 특별스타가 입상하여 삼쌍승식 ⑮③④ 391736.8배의 한국마사회 역대 최고 배당이 터졌다.
동물을 좋아해 기수라는 직업을 택했다는 김혜선 기수는 여성이기 때문에 남성 기수에 비해 체력적인 면에서는 한계가 있지만 섬세함과 부드러움으로 말을 이해하는 게 자신의 무기라고 한다.
현재 부경경마장 11조 김보경 마방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1년간의 성적은 277전(19/30/30/34/28)으로 승률 6.9%, 복승률 17.7%,연승률 28.5%를 기록하고 있다.
KBS 창사 42주년 특집 치열한 승부의 세계 경마
2부 젊음,도전과 열정 김혜선기수 생방송 출연 2015.3.3
김혜선의 브이로그
계정이 해킹을 당해 기존 유튜브 채널(슈퍼땅콩)이 없어지고 새롭게 하루땅콩 채널을 오픈했다.
김혜선 기수의 1인X4색 인터뷰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