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RA 도쿄경마장 엡섬컵(Epsom Cup, G3) Zadar 중상경주 첫제패

제38회 엡섬컵(Epsom Cup, エプソムカップ)은 일본중앙경마회 도쿄경마장 터프 1800m코스에서 시행하는 G3 대상경주다.

3세 이상 오픈, 우승상금은 4100만엔이다.

영국 클래식경주 더비와 오크스를 개최하는 엡섬 경마장이 기증상을 제공한다.

• 과거 10년간 결과

경마예상지

전일 기준 인기 1위(단식 4.5배)는 르메르 기수의 8번 알 잔나(Al Jannah)

인기 2위(단식 6.7배) 카와다 기수의 7번 팔코니아(Falconia), 인기 3위 15번 자더(Zadar), 인기 4위 16번 슈리(Shuri)

배당판을 보면 혼전양상이지만 인기마 결착 가능성이 높다. 카와다 기수는 지난 주 야스다기념(G1)에서 강운마권의 축마 인기 8위 다논킹그리에 기승하여 르메르 기수의 압도적 인기 그랜아레그리아를 제압하고 우승했다. [상세결과]

경마결과

이시바시 슈(石橋脩) 기수의 인기 3위 자더(Zadar) 대상경주 첫제패!

2착 인기 6위 사토노 플래그(Satono Flag), 3착 인기 2위 팔코니아(Falconia)

단승식 6.8배, 복승식 61.1배, 쌍승식 111.7배, 삼쌍승식(15-13-7) 848.6배

東京競馬場11R 第38回エプソムカップ(3歳上・GIII・芝1800m) 石橋脩騎手の3番人気ザダルが重賞初制覇！6番人気サトノフラッグ(牡4)、2番人気ファルコニア(牡4)。3連単(15-13-7) 84,860円 #東京競馬 #東京11R #エプソムC pic.twitter.com/CQSFh88HPN

— フィリピン留学ナビ Web制作・強運馬券 (@kimtaku) June 13, 2021

2020년 대회는 우치다 기수의 인기 9위 다이와 캐그니(Daiwa Cagney)가 우승했다. 인기 18위마가 3위 입상하여 삼쌍승식 4만2천배 고배당이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