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마 여성 기수 이마무라 세이나 토끼해 포부
작년 데뷔 1년차에 대상경주를 제패한 이마무라 세이나(今村聖奈, 19) 기수가 2023년 기묘년 신춘 포부를 밝혔다. 일본중앙경마(JRA) 여성기수 연간 최다승을 경신하고, 신인 역대 5위인 51승을 올리며 많은 기록을 갈아치웠다. “2년차부터는 주변의 보는 눈도 달라질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같은 실패를 하지 않도록 스텝업 해 나가고 싶다. 한마리 한마리의 개성을 잘 이끌어낼 수 있는 기수가 되고 싶다” 2022년 3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