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초의 G1 국제경주 재팬컵 외국마 미출전에 도쿄경마장 입사 검토
일본중앙경마회(JRA)가 도쿄경마장에서 개최한 2019년 국제경마대회 제39회 재팬컵(Japan Cup, G1, 2400m)에 1981년 대회 창설 이후 처음으로 외국마가 출전하지 않았다. 재팬컵의 우승상금은 연말 그랑프리 아리마기념(有馬記念)과 함께 일본 스포츠 최고액 3억엔이며 일본경마 최초의 G1 대상경주다. 일본을 대표하는 국제경주임에도 해외 경주마가 출전하지 않은 이례적인 사태에 외국마는 도쿄경마장에 바로 입사하는 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스포츠신문이 10일자로 보도했다. 현행 규정에는 외국마가 일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