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공원 삼관경주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히트예감 2관 달성
12/12 마사회 서울경마공원 삼관경주 최종관문 총상금 4억5천만원
제21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Minister’s Cup, G2, 2000m) 대상경주
유현명 기수의 인기 1위 부경 히트예감(부: 테이크차지인디, 모: 데저트히트) 2관 달성!
인기 4위 치프인디 / 문세영 기수
인기 3위 최강게임 / 유승완 기수
단승식: ② 2.6배
복승식: ②③ 6.5배
쌍승식: ②③ 10.8배
삼복승식: ②③① 6.9배
삼쌍승식: ②③① 32.6배
올해 국내 경마 대상경주는 12/19 암말 출전 트리플티아라 최종관문 경기도지사배(G3)와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G3), 12/26 제39회 그랑프리(G1)가 남아 있다.
서울경마공원 삼관경주 파이널 제21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Minister's Cup, G2, 2000m) 유현명 기수의 인기 1위 부경 히트예감(부: 테이크차지인디, 모: 데저트히트) 2관 달성!
인4 치프인디 / 문세영
인3 최강게임 / 유승완#서울경마 #경마뉴스 #트리플크라운 pic.twitter.com/cs4FCxrJVw— 경마의신 경마왕 강운마권(強運馬券) (@krajra1004) December 12, 2021
국내 3세 클래식경주 트리플크라운(삼관경주)
KRA컵 마일(GII) 부경 경마장 – 히트예감 우승
코리안더비(GI) 서울 경마장 – 위너스맨 우승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II) 서울경마장 – 히트예감 우승
누적승점 최고마가 올해의 ’국산 3세 최우수마‘가 되고 최우수마에 인센티브 8000만원이 지급된다.
‘트리플크라운’이라는 용어는 미국 경마에서 유래했다.
1930년 경주마인 ‘갤런트 폭스(Gallant Fox)’가 미국의 3대 경마 레이스인 ‘켄터키더비’, ‘프리크니스 스테익스’, ‘벨몬트 스테익스’에서 연달아 우승하고, 5년 뒤 갤런트 폭스의 아들 말인 ‘오하마’가 다시 3개 경주에서 대를 이어 우승하면서 유래한 말이다. 이후 한 해 동안 미국의 3대 경주에서 모두 우승하는 말을 가리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