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오수철 기수 데뷔전 우승! 서울경마 6R 신의한수
서울경마장 39기 수습기수 25세 오수철, 21세 이상규 데뷔
오수철 기수는 7월 16일(토) 서울 6경주(국5, 1400m, 8두)에서 인기 5위 신의한수에 기승하여 데뷔전을 우승으로 장식했다.
오 기수는 어릴 때부터 운동에 소질을 보였던 학생으로 중학교까지 합기도를 했다.
이후 진로를 고민하던 중 담임 선생님이 말을 타볼 것을 권하며 인연이 시작됐다.
오 기수는 제주 성산고등학교를 졸업후 육성목장에서 말에 대해 공부하고 기승도 경험했다.
박태종 선배가 롤모델이며 올해 목표는 기승 기회를 많이 얻어서 경험을 쌓는 것이다.
서울경마공원 수습기수 오수철, 이상규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