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륜 닛타 선수 4번째 그랜드슬램 달성!
일본 공영경기(경마, 경륜, 경정, 오토레이스)중의 하나인 경륜(競輪)
일본어로 케이린 (영어: Keirin)
일본에 경륜장은 43개, 중앙경마장 10개, 지방경마장 15개, 경정장 24개, 모터사이클 경기장 5개가 있다.
서울 미사리 경정장이 세계 25번째다. 한국과 일본에만 있다.
도모히토 친왕패 결과
10월 23일(일) 일본 군마현 마에바시(前橋) 경륜장 12경주
제31회 토모히토신노하이 세계선수권기념 토너먼트 (G1, 2035m)
일본어 : 第31回寬仁親王牌・世界選手権記念トーナメント
영어 : Prince Tomohito Cup
경주명은 2012년 사망 일본 황족 토모히토 친왕(寬仁親王)이 1990년 일본에서 개최된 세계선수권 자전거 경기대회 명예총재가 된 것에 유래한다.
닛타 유다이 (新田祐大, 36) 선수가 23년만에 역대 4번째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3년 연속 동 대회에 출전했는데 세번째 도전만에 우승했다.
2015년 G1 대상경주 첫 제패 후 7년만이다.
우승상금은 약 3억5천만원
1착 3532만엔, 2착 1811만엔, 3착 1180만엔 (부상 포함)
꼴찌 9착 406만으로 착순에 따른 배분
1999년 니혼선수권 경륜(日本選手権競輪)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카미야마 유이치로(神山雄一郎, 57세 현역)에 이어 사상 4번째다.
6개의 G1 제도(94년 10월)가 시행된 이후로는 두번째다.
이전까지 G1 레이스는 5개였다.
다만 두 선수는 KEIRIN 그랑프리는 제패하지 못했다.
12월 30일 열리는 케이린 그랑프리는 G1 레이스는 아니지만 경륜 세계최고상금의 대회다.
올해 우승상금은 본상금 1억1880만엔 (부상 포함 1억2380만엔)으로 10억원이 넘는다.
경주영상
풀영상은 하단에 링크
일본 경륜 G1 군마현 바에바시 경륜장
10/23 도모히토 친왕패 (寬仁親王牌)
우승상금 약 3억5천만원pic.twitter.com/cwLdBfckV3— 김타쿠닷컴 일본뉴스 (@kimtaku999) October 24, 2022
착순 및 배당률
🥇 닛타 유다이 (新田祐大) Yudai Nitta
🥈 후토시 모리사와 (守澤太志) Morisawa Futoshi
🥉 마츠우라 유지 (松浦悠士) Yuji Matsuura
복승식 31.3배, 쌍승식 41.2배, 삼복승식 58.5배, 삼쌍승식 283.9배
마에바시 경륜장에서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개최된 토너먼트 총매출은 작년 야히코(弥彦) 개최보다 4.1%증가한 83억1857만9000엔을 기록했다.
목표치인 85억엔에는 미치지 못했다.
일본경륜 G1 대상경주 6개
全日本選抜競輪
젠니혼 선발 경륜
日本選手権競輪(競輪ダービー)
니혼선수권 경륜 (경륜 더비)
高松宮記念杯競輪
타카마츠노미야 기념배 경륜
競輪祭
케이린사이 (경륜제)
オールスター競輪
올스타 경륜
寬仁親王牌・世界選手権記念トーナメント
토모히토신노하이 세계선수권기념 토너먼트
(1994년 G1 승격)
2022년 도모히토친왕패 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