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포 부른 허민희, 진주 남가람가요제 대상
2022년 10월 29일 경남 진주시 제71회 개천예술제
남강야외무대에서 열린 남가람 가요제
대상(상금 500만원)은 회룡포(回龍浦)를 부른 허민희 씨
경북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마을은 예천군으로부터 약 17km 서쪽에 위치하며 문경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물돌이 마을 회룡포는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350도 휘돌아 나가는 육지속의 섬마을이다.
노래 가사 후반
채워라 그 욕심 더해가는 곳
이 세상이 싫어 싫더라
나 이제 그 곳으로 돌아가련다
내 마음 받아주는 곳
아 어머니 품 속 같은 그곳
회룡포로 돌아가련다
진주시 10월 축제행사 취소 연기
이태원 참사에 따른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남아 있는 축제기간 중 전시 형태만 유지하고 진행 예정이었던 야외 행사는 취소 또는 연기되었다.
유등축제는 10월 31일 종료, 개천예술제는 3일 끝난다.
풍물시장은 3일까지 진행되며 마지막날 불꽃놀이는 취소되었다.
[트로트의 민족] 미편집본 김소연 – 회룡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