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장 KRA컵 클래식(G2) 위너스맨, 서승운 기수 700승

10월 15일 한국마사회 서울경마장 8R 총상금 7억원의 제38회 KRA컵 클래식(G2, 2000m) 대상경주결과

선두권 3두 뒤에서 경주를 전개한 서승운 기수의 인기 1위(2.3배) 부경 위너스맨(Winner’s Man)이 4코너 외곽으로 돌아 선두로 치고 나와 3마신차로 우승했다.

경주기록은 2분08초5, 서 기수는 통산 700승을 달성했다.

위너스맨
부마 : 머스킷맨(Musket Man)
모마 : 위너스마린(Winner’s Marine)
조교사 : 최기홍(20)
마주 : 이경희
생산자 : 김기석

인3 [부경]석세스마초 / 다실바 기수
인4 행복왕자 / 김용근 기수

복승식 7.3배, 삼쌍승식(7-3-8) 33.3배

 

대회 매출은 약 39억 8천만원이며 승식별로는 삼복승식(13.6억), 복승식(10.0억), 삼쌍승식(8억), 쌍승식(5억) 순으로 높았다.

2023년도 연도대표마 및 최우수 국산마 선발 코리아 프리미어(Korea Premier) 시리즈 제2관문이다. 대통령배, 그랑프리 경주로 이어진다.

시리즈 누적승점이 가장 많은 말이 연도대표마로 자동 선출된다. 만약 국산마가 누적승점이 가장 많을 경우에 최우수 국내산마 타이틀도 동시에 부여한다.

마사회 유튜브 실황 생중계는 김수인 아나운서, 김상윤 해설위원이 진행했다. 12월 온라인마권 발매를 대비해서 해설방송을 정기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2023 KRA컵 클래식! 현존최강! 위너스맨의 부활

(서울) 2023.10.15 8경주 [KRA컵 클래식(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