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베팅 일본경마 중상경주 빅토리아마일(G1) 결과 및 영상
빅토리아 마일 경주 결승선 통과 장면 4-9-3
5월 12일 도쿄경마장에서 열린 4세 이상 암말 경주 제14회 빅토리아마일(G1, 잔디1600m)은 외국인 기수 다미안 레인이 기승한 인기 5위의 4번 놈코아가 우승했다.
단기면허로 올해부터 일본에서 활약중인 호주 출신의 기수인데 기승술이 상당히 뛰어나서 이 기수가 기승하면 마필의 인기도 덩달아 올라간다. 지난주 게이오배 스프링컵(G2) 우승에 이어 올해 대상경주만 세번째 우승이다.
선행마가 다수 있어 상당히 빠른 페이스로 경주가 전개되며 1600미터 주파타임 1분 30초5로 레코드를 기록했다.
2착은 인기 4위의 9번 프리모신, 3착은 인기 11위의 3번 쿠로코스미아가 입상하며 삼쌍승식 175,040엔의 고배당이 터졌다.
최근 10년간 계속 고배당이 터진 중상경주(대상경주)로 강운마권의 공동베팅 기획 경주였다.
결과는 마권 조합을 잘못해서 적중을 못했다.
4번, 9번, 3번마 세마리를 베팅권에 포함시켰지만 4-9-1과 같이 마권 조합을 하여 적중에 실패했다.
4코너 돌면서 인코스 2, 3위권에 있던 복병 1번마의 선전을 기대했지만 14위로 무너지고 말았다.
일본의 경마예상지 우마사브로가 대상경주 때만 게재하는 AI예상은 입상마 세마리를 포함시켰다.
경마예상 인공지능(데이터 사이언스)을 개발한 개발자(貫井駿)가 알파임팩트(AlphaImpact)라는 회사를 2019년 2월에 설립하여 제휴사에 경마예상을 제공한다.
참고로 도쿄 오오이경마 AI예상은 인터넷상에서 무료로 볼수 있다.
AI 경마예상 개발자는 NHK의 해설이 없는 다큐 노나레(노 나레이션)에 출연하기도 했다. 경마예상가와 예상에 대해 다룬 내용으로 2018년 12월 17일 방송했다.
[방송보기: 적중률 1위 인공지능 AI경마예상과 프로 경마예상가의 승부]
공동베팅엔 한분이 참여를 해주셨고 다음에 또 좋은 기회가 있으면 모집을 할 예정이다.
동참하신 분께는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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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로 예상 마번을 찍어 경주당 200엔에 판매한다. 공인예상가 13명이 있다고 나온다.
JRA 경마장에는 공인 예상가나 부스가 없고 지방 경마장에만 있다.
인공지능 경마예상 프로그램을 개발한 개발자도 등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