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경마의 여왕’ 김혜선 기수

“여왕님 나가신다” 여성 최초 국내 경마계 최정상! ‘경마의 여왕’ 김혜선

5살 아들 엄마, 한국 최고의 기수로…109년 만의 ‘경마 여왕’ 탄생

김혜선 기수는 2009년 데뷔 후 지금까지 통산 430승 이상을 거두며 ‘경마의 여왕’이라 불린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국내 경마 최고 무대인 ‘그랑프리(G1) 대상경주’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1922년 한국 경마가 출범한 이후 여성 기수가 국내 최고의 자리에 오른 건 102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었다.

2019년, 8살 연하의 후배 박재이(29) 기수와 결혼한 김혜선 씨는 5살 아들 찬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부부가 현역 기수이다 보니 아이는 현재 인천 친정어머니에게 맡긴 상태. 김 씨는 늘 아들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한 마음을 안고 있지만, 틈이 날 때마다 아이를 만나러 달려가는 엄마로서의 모습도 보이고 있다.

따뜻한 감동  KBS 인간극장 1부 줄거리

‘여성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수많은 기록을 갈아치운 김혜선 기수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에 열리는 경주에 어김없이 참가한다. 그런 혜선 씨의 곁엔 나란히 기수의 길을 걷고 있는 남편 박재이 기수가 함께한다.

혜선 씨의 기수로서의 바쁘디바쁜 일상을 들여다보고, 그간 그녀가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성별을 불문하고 같은 조건에서 경쟁하는 기수들의 세계! 체력과 근력 차이를 극복하고 자타공인 최고의 기수로 우뚝 선 한 여자가 있다.[인간극장] KBS 250331 방송

2부 줄거리

언제든 생길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달래고, 다음 날 있을 대상 경주를 치르는 겸 인천에 있는 아들 찬이를 만나러 간 부부.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남편 재이 씨의 생일을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평소처럼 새벽 조교를 마친 뒤, 대상 경주가 열리는 날을 맞이한다. 오랜만에 열리는 큰 경주이기에 혜선 씨는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출전한다.

🏇대상 경주가 열리는 날!  [인간극장] KBS 25401 방송

3부 줄거리

좋지 않은 자리 번호를 가지고 출전한 경기, 역시 여왕 김혜선 씨는 남다른 경주력으로 잘 마무리했지만, 진로 방해를 했단 지적으로 말 탈 기회를 잃게 된다.

좋지 않은 마음이 들었지만, 금세 털어내고 예천에 계신 시댁을 찾아 지친 마음을 달래본다.

기승 정지를 받은 김에 모처럼 시간이 생긴 혜선 씨는 남편 재이 씨를 위한 저녁을 준비하며, 곧 있을 두바이 월드컵 2차 예선전 출전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에는 남편 재이 씨는 물론 아들 찬이까지 함께 나선다. 세 사람이 손을 맞잡고 출국길에 오르고, 무사히 두바이에 도착하는데….

여왕 김혜선 씨는 남다른 경주력으로 대회를 잘 마무리했지만, 진로 방해를 했단 지적으로 말 탈 기회를 잃게 된다.[인간극장] KBS 250402 방송

4부 줄거리

두바이에서 첫날, 곧 있을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미리 와 있던 단짝 ‘글로벌히트’와 새벽 조교를 강행한다. 혜선 씨는 ‘글로벌히트’와 오랜만에 호흡을 맞춰본다.

아들 찬이를 데려온 만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 가족.

말 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뿐만이 아니라, 시장에 둘러보며 쇼핑도 하고 간식거리도 사 먹는다.

그리고 마침내, 대회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경기를 앞두고 관계자들과 조교사, 마주, 기수 등이 모여 짧은 행사를 진행한다.

기나긴 여정 끝에 드디어 열리는 두바이 월드컵을 향한 2차선 예선. 경기장 안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5부 줄거리

시작된 두바이 월드컵 예선 2차전. 놀랍게도 혜선 씨는 선두로 달리고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결승선을 눈앞에 두고 선두를 내어주고 말았다.

아쉬움은 남지만, 대한민국 경마의 가능성을 보여준 혜선 씨는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일상으로 돌아온 혜선 씨는 기수뿐만 아니라, 준비하던 조교사 공부도 틈틈이 이어간다.

공부도 할 겸 방문한 제주도에서는 반가운 얼굴도 만난다.

여전히 혜선 씨의 질주는 계속된다. 끊임없이 도전하며 꿈을 펼치는 ‘경마의 여왕’은 오늘도, 내일도 달린다.

농촌여성신문 김혜선 기수 기사, 경마계 편견 깬 여성 최초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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