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마] 米 삼관경주 벨몬트 스테익스 2019 이변! Sir Winston 우승

미국경마 삼관경주(트리플크라운) 최종 관문 벨몬트 스테익스 대상경주 결과 및 영상

[해외경마] 미국 현지 시각으로 6월 8일 뉴욕 엘몬트 벨몬트파크(Belmont Park)경마장에서 열린 제151회 벨몬트 스테익스(Belmont Stakes, G1, 3세마, 더트 2400m) 경마대회에서 출전마 10두중 인기 8위의 Joel Rosario 기수가 기승한 7번 서윈스톤(Sir Winston)이 인기 1위의 10번 택시투스(Tacitus)를 1마신차로 따돌리며 우승했다. 주파타임은 2:28.30을 기록했다.

총 상금 150만 달러이며 1착 우승상금은 80만 달러(약 9억 4천만원)이다.

선두에서 경주를 전개한 인기 10위의 1번 조비아(Joevia)가 택시투스와 3/4마신차로 3착에 입상했다.

일본 경마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켄터키더비 6착마 유일한 해외 출전마인 일본의 마스터펜서(Master Fencer)는 1착마와 약 3마신차로 5착에 입상했다.

5월 18일 프리크니스 스테익스(G1, 더트 1900m) 우승마로 인기 2위의 9번 워오브윌(War of Will)은 9착에 그쳤다. 미국 삼관경주는 5월 첫째주 켄터키더비 이후 1~2주 간격으로 열리는 상당히 타이트한 일정이기 때문에 강한 경주마가 아니면 연속 출전도 힘들다.

미국경마 트리플크라운 경마대회 상금은 5월 첫째주에 열리는 3세마 경주 켄터키 더비(Kentucky Derby)가 300만 달러 (약 35억원)로 가장 많다.  2019년부터 총 상금이 200만 달러에서 300만 달러 (약 35억원)로 인상되었다. 프리크니스 스테익스(Preakness Stakes)와 벨몬트 스테익스(Belmont Stakes)의 총 상금은 150만 달러다.

Belmont Stakes 2019 배당률 및 경주 동영상

벨몬트 스테익스 미국 배당률(1달러 기준)

단승식(Win): (7) $22.40
쌍승식(Exacta): (7-10) $48.00
삼쌍승식(Trifecta): (7-10-1) $1,244.00
초연승 단식(Superfecta, 1~4착 적중): (7-10-1-4) $10,428.00

자체 마권을 발매한 일본중앙경마회(JRA) 배당률

단승식: 18.1배
복승식: 25.9배
쌍승식: 72.2배
삼복승: 334.3배
삼쌍승식: 2,224배

경주 동영상 – NBC Sports

착순 및 착차

  1. Sir Winston
  2. Tacitus (1 length)
  3. Joevia (4 ¾)
  4. Tax (5 ¾)
  5. Master Fencer (5 ¾)
  6. Spinoff (6)
  7. Everfast (6)
  8. Intrepid Heart (7 ¾)
  9. War of Will (10)
  10. Bourbon War (14 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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