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컵 클래식 개최! 마사회 2019년 10월 서울 부산 경마시행계획

한국마사회는 2019년 10월 서울과 부산·경남 경마공원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2세 신마경주와 함께 국내산마 최강팀 선발전이 계속 진행되며 서울 부산 모두 셋째주에 결승전이 열린다. 서울에서는 6일 KRA컵 클래식, 부경에서는 20일 경상남도지사배 대상경주가 있다.

서울 토요경마는 12개 경주, 일요경마는 11개 경주가 시행되며 제1경주는 10시 45분, 마지막 경주는 18시에 출발한다. 부산 금요경마는 11개 경주, 일요경마는 6개 경주가 시행된다.

과천 서울경마장 특별·대상경주는 10월 6일 총상금 5억원의 3세 이상 오픈 제35회 KRA컵 클래식(GⅡ, 2000m) 대상경주, 10월 27일에는 국산 2세마가 출전하는 제16회 농협중앙회장배(L, 1200m) 리스트 경주가 있다.

2018년 KRA컵 클래식은 1코너 돌며 선두로 나선 서울의 청담도끼가 부경 트리플나인의 추격을 뿌리치고 그대로 우승했다. 청담도끼는 2019년 국제 경마대회 코리아컵(Korea Cup)에서 2착을 했다.

8월 경주로 공사를 마무리하고 9월부터 서울 경마장에서 시행하고 있는 1600미터 마일(Mile) 경주는 10월 6일 제8경주(국내산마 최강팀 선발 예선전, 2등급 연령오픈)와 10월 13일 제8경주(국3등급 연령오픈) 두개다.

서울경마장 1600m 마일경주 출발 지점

부산경남 경마장에서는 10월 20일 총상금 5억원의 3세 이상 암말경주 제15회 경상남도지사배(GⅢ, 2000m) 대상경주와 10월 27일에는 국산 2세마가 출전하는 제3회 김해시장배(L, 1200m) 리스트 경주가 시행된다.

경주별 출전 두수 및 10월 경마 시행계획 pdf

Grade, 오픈경주: 8두~16두
Listed 및 특별경주: 8두~14두
일반경주 1∼6등급: 8두~12두(단, 서울경마장 1600m는 8~10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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