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도쿄경마장 동경우준 닛폰더비(G1) 크로와 뒤 노르 3세 정상에
3세마 7950두의 정상을 향한 혈전!
포입마(持込馬, 모치코미바)와 수입 외국산마 포함 2022년 생산 서러브레드 7950마리중 단 18두만 출전 가능한 닛폰더비
경마의 제전으로 불리는 제92회 도쿄유슌(東京優駿, 동경우준, Tokyo Yushun)은 일본중앙경마회 도쿄경마장 터프 2400m 코스에서 시행하는 클래식 G1 대상경주다.
부제는 일본더비 / 닛폰더비(日本ダービー, Japanese Derby)
트리플크라운 제2관문으로 우승 상금은 3억엔이다. 영국 더비를 모방하여 1932년 동경우준대경주(東京優駿大競走)라는 이름으로 첫 대회를개최했다.
재팬컵과 연말 그랑프리 아리마기념 5억엔에 이어 일본경마 우승상금 순위 3위의 경마대회다. 호스맨의 꿈 더비는 “가장 운이 좋은 말이 이긴다(最も運のある馬が勝つ)”는 격언이 있다.
삼관경주 첫관문 사츠키상(皐月賞)은 뮤지엄 마일(Museum Mile)이 우승했다. 마지막 관문은 10월 킷카쇼(菊花賞, 국화상)
경마예상TV 전문가 종합지
JRA 홍보 모델인 배우 미카미 아이(見上愛), 타케우치 료마(竹内涼真)가 시상식에 참석한다. 유일하게 경주전 국가를 부르는 경마대회인데 올해 기미가요(君が代) 독창은 뮤지컬 배우 야마자키 이쿠사부로(山崎育三郎)가 맡았다.
すべての情熱は、この日のために。
世代最強の座をかけた祭典が今、はじまる。
모든 정열은 이 날을 위해
세대 최강의 자리를 건 제전이 지금 시작된다.
경마결과
키타무라 유이치 기수의 인기 1위(2.1배) 크로와 듀 노르(クロワデュノール)가 사츠키상 2착을 설욕하고 3세 정상에 올랐다. 기수, 조교사 더비 첫 제패
Croix du Nord
(Kitasan Black – Rising Cross, by Cape Cross)
키타산블랙 자마, 마주는 선데이레이싱, 생산자는 노던팜, 프랑스어 마명의미는 북십자성(北十字星), 백조자리, 고니자리, 별명은 크로와 뒤 노르, 크로와 드 노르
인3 마스커레이드 볼(Masquerade Ball) 가면무도회(仮面舞踏会)
인6 쇼헤이(Shohei)
복승식 5.6배, 삼쌍승식(13-17-2) 84.6배, 계산마권 패턴, 강운수 조합 결착! 강운마권 추천 복병 2번 3착 선전
후지TV 아나운서 쿠라타 타이세이(倉田大誠) 실황! 골인 일본어 멘트 한국어 번역 자막판, NHK 뉴스
しかし200を通過、ショウヘイ、外からマスカレードボール、北村友一、悲願達成なるか? 外からマスカレードボールだが、北村友一、遂に叶えたクロワデュノール! やった、やったー! 遂にあなたが導きました! 再起(再帰)の愛馬を世代の頂点に導いた! 北村友一やりました! 世代ナンバーワンをここに宣言! pic.twitter.com/pgPnkCXY2p
— 강운마권(強運馬券) (@krahunter) June 1, 2025
하지만 200 통과, 쇼헤이, 바깥쪽에서는 마스커레이드 볼, 키타무라 유이치, 키타무라 유이치 소원 성취하나? 외곽에서 마스커레이드 볼, 키타무라 유이치! 드디어 이루었다. 크로와뒤노르! 해냈다. 해냈다. 드디어 당신이 이끌어냈다. 재귀/재기(再帰,再起)의 애마를 세대 정상으로 이끌었다. 키타무라 유이치 해냈다. 세대 넘버원을 여기에 선언
しかし200を通過、ショウヘイ、外からマスカレードボール、北村友一、悲願達成なるか? 外からマスカレードボールだが、北村友一、遂に叶えたクロワデュノール! やった、やったー! 遂にあなたが導きました! 再起(再帰)の愛馬を世代の頂点に導いた! 北村友一やりました! 世代ナンバーワンをここに宣言!
포스터 및 JRA 특별판 경주 책자 커버
6/1 일본 도쿄경마장 트리플크라운 제2관문 동경우준(東京優駿) 닛폰더비(G1) 포스터 pic.twitter.com/1QVqnJ4D4P
— 강운마권(強運馬券) (@krahunter) May 26, 2025
더비 유래
더비는 같은 지역을 연고지로 하는 두 팀의 라이벌 경기를 뜻하는 말이다. 영국의 귀족 더비경의 이름을 딴 경마 레이스 ‘더비 스테익스’에 유래한다.
1779년 더비 백작이 자신의 아내인 엘리자베스 해밀턴을 위해 만든 3세 암말 경주인 오크스(Oaks)가 성황리에 종료된 후 열린 파티에서 찰스 번버리 경과 의기투합하여 아예 3세 암, 수, 거세마를 모아 대결시키는 경주를 기획한 데서 시작되었다.
더비라는 명칭은 번버리 경과 동전 던지기로 이기는 쪽의 이름을 붙이기로 했는데 더비 백작이 이겨 이듬해인 1780년 ‘더 더비 스테이크스(The Derby Stakes)’라는 이름으로 엡섬 다운스에서 개최한 것이 유래다. 아이러니하게도 대회명을 빼앗긴 번버리 경의 경주마가 초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