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쿠라경마 쌍승식 1만배 폭탄배당! JRA 역대 3위 고배당

후쿠오카현 기타규슈시 고쿠라 미나미구(小倉南区)의 고쿠라경마장

9월 1일 일요일 일본중앙경마회(JRA) 고쿠라(小倉) 경마장에서 쌍승식 1만배(102만 5570엔)가 넘는 초고배당이 터졌다.

잔디주로 2000m 3세마 미승리전 18두가 출전한 제6경주 결과

1착 단승식 213배 인기 17위 3번 일마타르 (Ilmatar) 우승!
핀란드의 민족서사시 칼레발라에 등장하는 공기의 처녀신

2착 인기 16위의 9번 디오네 프린스 (Dione Prince)

3착 인기 1위 16번 제벨 하피트 (Jebel Hafeet)
UAE에서 가장 높은 산 (약 1,200m)

쌍승식 10255.7배, 삼복승식 3678.5배, 삼쌍승식(3-9-16) 36074.2배 핵폭탄 배당

단승식 마권은 총 34만 1857장(100엔 단위)이 팔렸는데 적중마권은 불과 25장뿐이었다.

쌍승식 환급금으로는 고쿠라경마 사상 최고액이며 중앙경마 역대 3위의 고배당이다.

JRA 쌍승식 역대 최고 배당 1~3위는 전부 3세마 미승리전에서 나왔다.

1위는 2006년 9월 9일 츄쿄(中京) 경마장에서 터진 14986.6배, 2위도 2018년 3월 18일 츄쿄경마장에서 나왔으며 배당률은 10874.9배이다.

일본 경마팬의 삼복승식 적중마권

승부한다는 소스가 나온 9번을 머리로 인기마를 넣어 피아노를 쳤다. 환급금은 약 2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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