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마장 금요 경마 결과 데드히트 동착 2회! 최은경 기수 2착 선전

[경마속보] 2019년 11월 22일 한국마사회 부산경마장 금요경마결과 제1경주와 마지막 제11경주에서 데드히트 동착이 나왔다.

하루에 동착이 2회 나오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인데 해외경마에 이어 국내 경마에서도 동착이 잇따라 출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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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경마 삼쌍승식 최고배당은 제6경주(혼합 4등급  1200M 핸디캡) 4225.6배이다.

출전마 12두중 인기 6위 김도현 기수의 하루가키누 1착, 인기 2위 정도윤 기수의 아마존여걸 2착, 인기 꼴찌 박재이 기수의 바벨히트가 3착으로 입상했다.

두번째 고배당은 제9경주(국산 4등급 1600M 핸디캡) 1294.9배였다.

그 외 특이사항은 제3경주(국산 6등급 1300M)에서 부경의 미녀자키 최은경 기수가 기승한 인기 6위 6번 독립열강이 선행으로 2착을 하며 삼쌍승식 224.1배가 나왔다.

제5경주(혼합 4등급 1200M 핸디캡)에서는 대통령배 4연패 트리플나인과 미국 브리더스컵 블루치퍼의 오너 최병부 마주의 경주마 4세 암말 블랙실드와 2세 신마 블랙이글윙이 1, 2착으로 입상했다.

제1경주(국산 6등급 1000M)는 3착 동착이 나왔다.

인기 1위 정동철 기수의 9번 선더베가스 1착, 인기 2위 이성재 기수의 6번 톱퀸 2착, 인기 3위 4번 매직스텔스와 인기 6위 5번 대교가 3착 동착으로 입상했다.

단승식 2.0~2.5배의 인기마 2두가 1, 2착으로 도착하여 배당은 높지 않았다. 삼쌍승식 배당은 ⑨⑥④ 7.0배, ⑨⑥⑤ 23.0배였다.

제11경주(2등급 1400M 핸디캡)는 2착 동착이 나왔다.

출전마 9두중에서 인기 1위(단승식 2.0배) 정도윤 기수의 9번 글리터 1착, 인기 7위(단식: 64.2배) 이성재 기수의 6번 선더플라이와 인기 8위(단식: 14.2배) 김태경 기수의 7번 모닝코리아가 2착 동착으로 입상했다.

배당판상 후착 혼전양상으로 인기 2위부터 7위까지의 단식 배당이 6.2~14.2배에 형성되었는데 인기 8위의 복병마 모닝코리아가 입상하면서 고배당이 나왔다. 삼쌍승식 배당 ⑨⑥⑦ 129.4배, ⑨⑦⑥ 133.6배가 나왔다.

2연승 후 승급한 최은경 기수의 인기 5위 4번 쭈욱은 6착에 그쳤다.

10월 20일(일) 부산경마 제4경주 최은경 기수의 1번 쭈욱 접전끝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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