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국경마 연도대표마 문학치프, 최우수 국내산마 뉴레전드

김수진 마사회 아나운서 1024x599 2019년 한국경마 연도대표마 문학치프, 최우수 국내산마 뉴레전드

Horse of the Year Awards 2019

연도대표마(Horse of the Year) – 문학치프(Moonhak Chief)
특별상(Special Award) – 블루치퍼(Blue Chipper)

한국마사회(KRA)는 12월 19일(목) 서울 경마공원 럭키빌 컨벤션홀에서 김수진 마사회 아나운서의 사회로 올해 한국경마를 빛낸 ‘2019년 한국경마 연도대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신설된 서울과 부경 경마장의 기록단축상을 포함하여 최우수 관리조, 최우수 기수, 최우수 조교사, 페어플레이상, 최우수 국내산마, 연도대표마 등 7개 부문 17명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김낙순 마사회장은 인사말에서 두바이월드컵, 브리더스컵 등 경마계에 기록적인 일도 많았지만 어려운 일도 겪고 있다며 마사회 매출 하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또한 부경의 문중원 기수 자살사건으로 경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하면서 수사 결과에 따라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시상에 앞서 11월 2일 미국 산타아니타 경마장 브리더스컵 더트마일(Breeders’ Cup Dirt Mile)에서 3위에 입상하며 한국경마의 위상을 높인 블루치퍼(Blue Chipper)의 최병부 마주가 특별상을 받았다.

서울 경마공원 최우수 기수는 유승완, 김용근, 문세영 기수 3명의 후보중에서 문세영 기수가 수상했다. 부산 경마공원 최우수 기수는 서승운, 이효식, 유현명 기수 3명의 후보중에서 유현명 기수가 수상했다.

문세영 기수는 수상 소감에서 마주들의 우수한 말 구매로 국내 경주마 수준이 높아졌으며 항상 생각하면서 말을 타라는 조교사님 말 덕분에 자만하지 않고 말을 열심히 타는 것 같다고 했다. 또한 부상탓에 아버지가 이제는 그만 타라고 하는데 강한 심장을 물려 주어서 지금도 말을 타라고 심장이 뛰고 있다며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경주로에 복귀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부경 통합 최우수 국내산마는 뉴레전드, 심장의고동, 가온챔프 3두의 후보중에서 11월 대통령배 우승마 김영관 마방의 뉴레전드가 수상했다.

연도대표마는 실버울프, 블루치퍼, 문학치프 3두가 후보에 올랐으며 9월 코리아컵과 12월 MBC스포츠플러스 그랑프리를 제패한 김순근 마방의 문학치프가 수상했다.

연도대표상 시상식

KRA 연도대표마 2019년 한국경마 연도대표마 문학치프, 최우수 국내산마 뉴레전드

2019년 한국경마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경주마와 공을 세운 경마 관계자를 위한 연말 시상식이다.

사회자 김수진 마사회 아나운서는 40대 중반으로 1996년 마사회에 입사했다. 여성 최초로 경마 중계를 시작해 금녀의 벽을 허문 주인공이다.

시상식의 하이라이트인 서울 부경 통합 최우수 국내산마와 연도대표마는 경주성적(60%)과 경마팬 투표(40%)를 통해 종합 선정했다.

연도대표마 시상식은 유튜브 한국마사회 경마방송 KRBC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최우수 국내산마 – 뉴레전드(New Legend)
  • 4세 수말, 부마: 메니피, 모마: 스마티코타
  • 통산전적: 10전 6승 (6/0/1/2/0)
  • 마주:금아산업(주), 생산자: 신상섭, 마방: 부경 19조 김영관 조교사
연도대표마 – 문학치프(Moonhak Chief)
  • 4세 수말, 부마: Pioneerof the Nile, 모마: Talullah Lula
  • 통산전적: 21전 11승 (11/3/3/0/1)
  • 마주: 권경자, 마방: 서울 45조 김순근 조교사

서울 경마공원

  • 기록단축상 – 글로벌캡틴
    마주 장재형, 조교사 정호익, 기수 유승완
  • 최우수 관리조 – 18조 박대흥 조교사
    승률, 출주율, 수득상금, 연대률에서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마방에 수여하는 상이다.
  • 최우수 기수 – 문세영 기수
    후보기수: 유승완, 김용근, 문세영
  • 최우수 조교사 – 실버울프의 40조 송문길 조교사
  • 페어플레이상 – 다비드 기수
    기승정지와 과태금이 가장 적은 기수 후보는 이혁, 박태종, 다비드 기수
    참고로 2018년 이 상을 수상한 일본인 다나카 기수는 금주가 한국경마 마지막 기승이다. 새해에는 마카오경마에서 기승한다.

부산 경마공원

  • 기록단축상 – 킹오브글로리
    마주 신우철, 조교사 울즐리, 기수 유현명
  • 최우수 관리조 – 1조 백광열 조교사
  • 최우수 기수 – 유현명 기수
    후보기수: 서승운, 이효식, 유현명
  • 최우수 조교사 – 19조 김영관 조교사
  • 페어플레이상 – 다실바 기수
    후보기수: 전진구, 다실바, 정도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