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경마장 3세마 출전 NHK 마일컵(G1) 전일 배당률과 복병마

스포츠신문 종합예상지

5월 10일 일요경마 일본중앙경마회(JRA) 도쿄경마장에서는 NHK 마일컵(NHK Mile Cup, G1, 1600m) 대상경주가 시행된다.

1착 상금 1억 500만엔, 3세마 18두가 출전하는데 혼전 양상이다.

전일 배당률 단승식 인기 1위는 오카쇼(桜花賞, G1)에서 압도적 인기 1위였지만 2착을 한 다이와 메이저의 자마 3번 레시스텐시아(Resistencia) 3.8배다.

인기 2위는 전초전 알링톤컵에서 압승한 5전 3승 2착 2회의 터틀바울의 자마 2번 타이세이 비전(Taisei Vision) 4.7배

인기 3위는 3월 마이니치배(G3) 등 데뷔 3연승중인 딥임팩트의 자마 17번 사토노 임프레사(Satono Impresa) 4.9배

인기 4위는 4월 뉴질랜드 트로피(G2) 등 데뷔 3연승중인 킨샤사노키세키의 자마 14번 루프트슈트롬(Luftstrom) 5.8배

상위 인기마 4두는 샤다이그룹 산하의 최대 종마목장 노던팜(Northern Farm)과 샤다이팜 생산마이다.

과거 10년간의 성적을 보면 인기 1위마가 5승을 기록하며 승률은 50%, 인기 2위마가 2회 우승하여 복승률은 50%이다. 인기 1, 2위마가 모두 4착 이하로 패한 것은 2013년 한번뿐이다.

하지만 삼쌍승식은 비인기 복병마가 입상하여 최근 3년 연속 1천배가 넘는 고배당이 나왔으며 인기마가 모두 탈락한 2013년 대회는 1만2천배가 터졌다. [과거성적]

올해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관중 경마를 개최한다.

강운마권의 주목마는 타케유타카 기수의 17번 사토노 임프레사, 5번 샤인가넷(Shine Garnet), 8번 석세션(Succession), 9번 라인벡(Rhinebeck), 11번 라우다 시온(Lauda Sion)이다.

경마결과

1착 인기 9위 11번 라우다 시온(Lauda Sion)
2착 인기 1위 3번 레시스텐시아(Resistencia)
3착 인기 6위 6번 길데드미러(Gilded Mirror)

복승식 42.0배, 쌍승식 119.0배, 삼복승식 196.2배, 삼쌍승식(11-3-6) 1527.5배 [상세결과]

참고로 코로나 마권은 5, 6, 7(17)이다. 일본어 숫자 말장난이다. 고로아와세(語呂合わせ)라고 한다.

타케유타카 기수는 토요경마에서 1승도 못했다. 도쿄 메인 11경주 일본더비 트라이얼 프린시펄 스테익스 2착, 교토신문배는 70억짜리 신마 1.4배의 압도적 인기 1위 어드마이어 비르고가 4착에 그쳤다.

주전기수인데 교토경마장에서 열린 탓에 기승을 못했다. JRA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토일 기수의 경마장 이동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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