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마 킷카쇼 전초전 콘트레일 압승! 무패의 삼관마 탄생? WIN5, 지방경마결과

Kobe Shimbun Hai (Japanese St. Leger Trial) (G2)

​9월 27일 일요일 일본중앙경마회(JRA) 주쿄(中京) 경마장에서는 제68회 고베신문배(神戸新聞杯, G2, 터프 2400m, 3세마) 대상경주가 코로나19 예방 무관중경마로 시행되었다.

​3착까지 클래식경주 트리플크라운 최종관문 킷카쇼(菊花賞, 국화상, 터프 3000m, 10월25일, 교토경마장) 우선 출전권이 주어지는 트라이얼 경주다.

​중앙경마에서 근래 보기드문 배당! 명마 딥임팩트의 자마 콘트레일 단승식 1.1배, 쉐어율 72.7%

​경마결과 후쿠나가 유이치 기수의 무패의 2관마 콘트레일(Contrail)이 17두를 상대로 2마신차 압승을 거두며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다.

​삼관경주 제3관문 10월 킷카쇼를 제패하면 일본경마 사상 세번째, 심볼리 루돌프(1984년)와 부마 딥임팩트(2005년)에 이어 15년만에 무패의 삼관마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경마왕 강운마권이 강력한 상대마로 추천한 일본더비 3착마 이케조에 켄이치 기수의 인기 3위 발트라이젠드(Weltreisende)가 후미에서 탄력적인 추입으로 날아와서 2위 입상했다.

​인기 14위 복병마 로버트슨 키(Robertson Quay)가 목차로 3위에 입상하여 삼쌍승식(2-18-5)은 371.8배 고배당이 터졌다. 복승식 배당은 6.1배, 쌍승식은 6.2배가 나왔다.

일요경마 10경주까지 7회 기승하여 4승을 올린 타케 유타카(武豊, 51) 기수는 인기 5위 17번 마이랩소디에 기승했는데 직선주로에서 걸음이 무뎌지며 대차로 꼴찌를 했다. 경주중 폐출혈이 발생하여 쌍코피를 흘리며 들어왔다.

폐출혈 경주마는 1개월 출전 제한 규정이 있어 킷카쇼 출전을 못한다.

기승할 말이 없어졌는데 직전 경주 기승한 쿠니에다 조교사의 관리마, 6전 3승의 안티시페이트(Anticipate)와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있다. 마방에서는 킷카쇼 출전을 표명했지만 기수는 확정되지 않았다.

타케 유타카 기수는 10월 4일 프랑스 개선문상 출전을 위해 JRA에 해외도항 신고서를 제출했다. 기간은 1일부터 6일까지이며, 아일랜드 조교마 재팬에 기승한다. [상세]

나카야마 11R 올 커머스

금일 나카야마 경마장에서 열린 대상경주 산케이상 올 커머스(Sankei Sho All Comers, 産経賞オールカマー, G2, 2200m, 3세 이상 오픈)는 딥임팩트의 자마 인기 5위 센텔리오(Centelleo, 5세 암말)와 인기 2위 커렌 부케토르(Curren Bouquetd’or, 4세 암말) 암말 두마리 원투로 끝났다.

​고베신문배에 이어 딥임팩트의 자마가 양 대회를 싹쓸이 우승했다.

다음 주부터 중앙경마 가을 G1 대상경주가 본격 시행된다. 10월 4일 스프린터스 스테익스(Sprinters Stakes, G1, 1200m, 3세 이상) 개최

WIN5 매출 10억엔 초과!

일본경마 로또마권, JRA 지정 일요경마 후반 메인 5개 경주 우승마를 적중시키는 승식인 WIN5 금주 매출이 10억 908만 300엔으로 급상승했다.

적중자가 없는 이월 사례를 제외하면 2012년 12월 23일 11억 3973만 3900엔 이후 근 8년만에 10억엔을 돌파했다. 당시 그랑프리 아리마기념(有馬記念)이 개최되었으며 단승식 2.7배 인기 1위 골드쉽(Gold Ship)이 우승했다.

보통 윈파이브 승식은 7~8억엔대의 매출을 기록하는데 오늘은 ​압도적 인기마 콘트레일이 있어 마권 압축이 다른 때보다 유리했기 때문에 많은 경마팬이 마권을 구입했다.

적중마권은 4287장, 100엔당 환급금은 16만4760엔이 나왔다.

WIN5 승식은 2011년 4월 24일 일요경마가 제1회차다.

일본지방경마

황금의 경마장 오로(ORO) 파크 

일본지방경마장중에서 유일하게 잔디주로가 있는 이와테현 모리오카(盛岡) 경마장에서 27일 이와테현지사배 ORO컵(岩手県知事杯 OROカップ, 터프 1700m) 대상경주가 개최되었다.

결승선 대혼전 속에 인기 6위 블랙바고(Black Bago)가 탄력적인 걸음으로 추입 우승했다.

후착 인기 5, 1위순으로 입상하여 삼복승 72.1배, 삼쌍승식(2-10-3) 1089.6배의 고배당이 나왔다.

황금을 뜻하는 스페인어 오로(ORO) 파크가 모리오카 경마장의 애칭이다. 예전 경마장 옆에 있었던 약수터 황금청수(黄金清水, 코가네 시미즈)에 유래한다.

가나자와 프린세스컵

무관중경마를 시행해 온 가나자와 경마장은 27일부터 마스크 착용, 체온검사 등 코로나 대책과 함께 경마팬 입장을 재개했다.

당분간은 무료 해피포인트카드 회원만 경마장 입장이 가능하다.

11경주 가나자와 프린세스컵(金沢プリンセスカップ, 2세 암말, 1400m)은 단승식 1.6배 사부노 타마히메(Sabuno Tamahime)가 데뷔 5연승을 질주했다.

후착에는 몬베츠 전입마 인기 3, 2위마가 입상하여 삼쌍승식(4-3-11) 17.3배 저배당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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