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와 부경, 한일경마에서 삼쌍승식 2만배 폭탄배당! 삼복승식 베팅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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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마 부산과 일본 후쿠시마 경마장에서 2만배 대박 배당 출몰 

11월 15일 한국마사회 부경 경마장 3R(국4등급, 1400M, 12두)에서 2만7천배의 고배당이 터졌다.

김어수 기수의 인기 1위 골드캔디(3세 암말)의 단승식 배당은 3.2배, 출전마의 절반인 6마리의 단식 배당률이 10배 이하인 혼전경주였다.

경마 결과 4~5위권에서 경주를 전개한 이성재 기수의 인기 10위 문화시그니쳐가 우승하며 고배당이 출몰했다.

2착은 후방에서 탄력적인 걸음으로 추입한 모준호 기수의 인기 공동 3위 영광의치얼스, 3착에는 선행 버티기를 노린 요아니스 기수의 인기 5위 럭키넘버원이 입상했다.

복승식 622.3배, 쌍승식 2741.1배, 삼복승식 928.2배, 삼쌍승식(11-2-1) 27036.9배의 초고배당이 출몰했다.

제3경주 총매출은 약 9억 9백만원, 삼쌍승식은 약 1억 5천만원을 기록했다. 복승식과 삼복승식은 2억9천만원대로 비슷했는데 삼복승이 235만원 정도 많아 매출이 가장 높았다.

15일은 일본중앙경마 후쿠시마 경마장 올해 마지막 개최일이었다.

제1경주(2세 암말 미승리전, 더트 1150m, 16두)에서 삼쌍승식 2만배의 고배당이 출몰했다.

키쿠자와 기수의 인기 14위 단승식 382.5배 빕 엘레나(Vip Elena)가 우승하는 대이변이 발생했다.

후착에 인기 2, 5위마가 입상하여 삼쌍승식(4-5-6) 20098.3배가 터졌다.

강운마권은 한방 역전 마지막경주 삼쌍승식 경마예상과 로또마권, 일본중앙경마 종합예상지를 매주 SNS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일본경마 WIN5 결과

15일 일본중앙경마 로또마권 WIN5 적중마권은 206장, 환급금은 100엔당 약 2700만원(257만4490엔)이다.

국내 야동팬에 인기가 많은 섹시 AV스타 아스카 키라라가 WIN5를 즐겨하는데 처음으로 적중했다. 7350구멍, 73만5천엔을 베팅했다.

금주 매출은 7억5천만엔대로 지난 주 8억1천만엔 보다 하락했다. 9월 21일 이후 가장 낮은 매출이다.

지난 주 8일 적중마권은 129장, 환급금은 약 440만엔이었다.

일본엔 매주 WIN5에 500만원~1천만원 정도 베팅하는 경마팬이 있다.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공개한다.

WIN5는 일요경마 JRA 지정 메인 5개 경주의 우승마를 적중시키는 승식이다.

참고로 경주당 마번을 3개씩 선택하면 마권수는 243구멍(24,300엔)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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