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경마 여성기수 홀리도일(Hollie Doyle) BBC 올해의 스포츠인 3위

21일 영국 최다승 여성기수 홀리도일(Hollie Doyle, 24)이 2020년 BBC 올해의 스포츠인(Sports Personality of the Year) 최종 후보 6인 중에서 3위에 선정되었다.

아래 사진 속의 남성은 남자친구 톰 마퀀드(Tom Marquand) 기수다.

홀리도일은 11월 25일 선데이 타임즈 올해의 스포츠우먼에 선정되기도 했다.

강운마권은 상기 포스팅에서 홀리도일의 #SPOTY 3위를 예상했다.

1954년 BBC 올해의 스포츠인 1회 시상식 이후 경마 기수중에서는 1996년 프랭키 데토리(Frankie Dettori)가 최초로 3위를 수상했으며, 토니 맥코이(Tony McCoy)가 2002년 3위, 2010년 1위, 2013년 3위를 수상했다.

공영방송인 영국방송협회(BBC) 주최로 영국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한 스포츠 최우수 선수에게 수여하며 매년 12월에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의 스포츠인 수상자는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원(F1)에서 ‘전설’ 미하엘 슈마허(51·독일)의 그랑프리 최다 우승기록을 경신한 루이스 해밀턴(35·영국·메르세데스)이다.

https://twitter.com/BBCSport/status/1338865977623076864

‘Top-class’ Hollie Doyle finishes third in Sports Personality of the Year award

Hollie Doyle finishes third at BBC SPOTY to do entire racing community proud after breakthrough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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