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RA 경마중계 경주마 위치 정보 시스템 도입

Race horse tracking system

일본중앙경마회(JRA)는 27일 오사카 시내에서 정례회견을 열고 삿포로 경마장에서 경주마 위치 추적 시스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경주마 재킹(안장)에 GPS 안테나를 포함한 센서를 장착해 경주중인 말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경마중계 영상 하단에 주행 위치를 그래픽으로 표시하는 시스템이다.

현재는 직원의 수작업으로 앞선의 세마리 마번만 표시하고 있다.

트래킹 시스템은 작년 12월 경마학교 기수 후보생 모의 레이스에서 한차례 시험을 했다.

미국, 홍콩, 두바이, 호주 등지에서 사용하는 무선 방식과 달리, 영국과 프랑스에서 사용하는 SIM카드를 이용한 GPS통신 방식이다.

8월 20, 21일과 9월 3, 4일 삿포로경마 마지막 경주에서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2023년 봄 리뉴얼 오픈하는 교토경마장 메인경주 또는 대상경주에 우선적으로 적용할 방침인데 전 경주 적용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한국마사회는 2015년 국내 중소기업 위트콤과 케이 트랙(K-track)이라는 경주마 위치 정보 시스템을 개발하여 2016년 1월부터 시범 운영을 한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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