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롱샹 경마장 파리대상 (G1) Feed The Flame 추입승

7월 14일 프랑스 파리 롱샹 경마장에서 열린 3세마 G1 파리대상(Grand Prix de Paris, 터프 2400m) 경주결과

최후미에서 경주를 전개한 크리스티안 데무로 기수의 인2 피드 더 플레임(Feed The Flame)이 직선에서 총알 같은 추입으로 아일랜드 더비 2착마 애들레이드 리버와 홍일점 영국 오크스(Epsom Oaks) 제패 소울 시스터를 제압하고 우승했다.

Feed The Flame
(Kingman 🇬🇧 – Knyazhna 🇨🇮, by Montjeu 🇨🇮)

2착 : 인3 Adelaide River
3착 : 인1 Soul Sister

파스칼 바리(Pascal Bary) 조교사의 관리마 피드더플레임의 부마는 킹맨

데뷔 2연승 후 출전한 직전경주 프렌치 더비(French Derby, G1)에서는 에이스 임팩트(Ace Impact)에 참패, 4착에 그쳤지만 직전 상위권 말들이 미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는 거리 연장 잇점을 살려 추입승을 거두었다.

SERIOUS speed! Feed The Flame flies home in the Group 1 Grand Prix de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