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마이카드 베팅몰입 예방기능 분기별 1회 의무시행

한국마사회 어플리케이션 마이카드 앱에서 경마를 위한 모바일 계좌를 만들면 경마장 또는 마사회 지점내에서 스마트폰 또는 계좌발매기를 통해 마권구매가 가능하다.

마이카드는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실명제 전자카드로 현재 한 경주당 10만원까지 구매금액 상한을 설정하여 과도한 몰입을 방지하고 있다.

11월 14일부터는 의무적으로 10만원 이내에서 경주당 베팅금액 상한을 설정하고 과몰입 자가진단 설문에 응해야 앱 이용이 가능해진다. 불편하게도 분기마다 1회 금액 설정 및 설문 참여를 해야 된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