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마 부산경마장 국제신문배와 서울 11R 삼쌍승식 경마예상 및 결과

부산경마 제6경주 예상 및 결과

스피드 경마예상지

11월 17일 일요경마 레츠런파크 부경 경마장 제6경주는 능력마 접전 3세 이상 오픈 제14회 국제신문배(L, 1400m) 리스티드(Listed) 대상경주다.

부산 대표 7두와 서울에서 원정을 온 8두가 총 상금 3억 5천만원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우승상금은 부가상금을 합쳐 약 2억 4백만원(204,036,000원)이다.

부담중량은 마령중량으로 3세마 2두는 0.5kg 감량을 받고 나머지 3세 이상의 거세마, 수말의 부담중량은 57kg이다.

3세마 2두중에서는 서울 대표 임기원 기수의 5번 스프링백을 복병마로 보고 있다. 30조 울즐리 마방에서는 신우철 마주의 경주마 10번 킹오브글로리, 13번 에이스코리아 두마리가 출전한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13번 에이스코리아는 2018년 국제신문배에서 투데이, 실버울프, 돌아온포경선을 누르고 우승을 했다.

종합경마예상지를 보니 올해는 11번 투데이, 10번 킹오브글로리, 4번 돌아온포경선, 5번 스프링백, 13번 에이스코리아 순으로 인기가 예상된다.

일요경마 강운수 조합에 기초하여 삼쌍승식 마권을 조합해 보았다.

11-5-13 / 11-13-5,15

13-5-11 / 5-11-13 

5-13-7 / 11-15-7 / 6-11-13

경마결과

직선주로 접전에서 15번 백문백답이 인기 1위 11번 투데이를 따라잡고 우승했다. 인코스의 13번 에이스코리아는 3위를 사수했다.

5번은 축으로 놓고 베팅을 했지만 같은 5계열의 15번은 머리에서 빼는 바람에 삼쌍승식 793.3배를 놓쳤다. 항상 강조하지만 기본 복조로 돌리고 주력 마번을 정해 베팅해야 하는 원칙을 무시한게 패인이다. 마권 예매의 한계가 드러난 경주였다.

투데이의 서승운 기수는 직선구간 채찍 과다사용(대상경주 고려)으로 과태금 20만원의 처분을 받았다. 매출은 약 40억원(4,005,278,500원)을 기록했다.

착순

1착 15 백문백답(부마: TAPIZAR, 모마: SHINING VICTORY) – 정도윤 기수
2착 11 투데이 – 서승운 기수
3착 13 에이스코리아 – 이성재 기수
4착 5 [서]스프링백 – 임기원 기수
5착 7 록하드세븐 – 채상현 기수

배당률

단승식: ⑮ 22.4
연승식: ⑮ 3.7 ⑪ 1.3 ⑬ 3.7
복승식: ⑮⑪ 21.3
쌍승식: ⑮⑪ 101.2
복연승식: ⑮⑪ 7.1 ⑮⑬ 30.1 ⑪⑬ 5.8
삼복승식: ⑮⑪⑬ 61.2
삼쌍승식: ⑮⑪⑬ 793.3

심판위원 리포트
  • 출발 시 ⑥“브라이트캣”은 바깥으로 기대며 나가고 ⑨“위너레드”는 안으로 기대며 들어와 ⑦“록하드세븐”과 ⑧“와일드선더”와 서로 접촉하였음.
  • 출발 후 약 300m 지점에서 ⑮“백문백답” 기승기수 정도윤이 충분한 간격없이 안으로 진로를 변경하여 ⑨“위너레드”의 주행이 불편했던 것에 대해 「견책」 처분.
  • 결승선 전방 약 400m 지점에서 ⑮“백문백답” 기승기수 정도윤은 ⑥“브라이트캣”과 ⑩“킹오브글로리” 사이의 공간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상항에서 ⑥“브라이트캣”과 거리가 가까워지자 일시적으로 말을 제어하였음.
  •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⑪“투데이” 기승기수 서승운이 채찍을 과다하게 사용한 것에 대해 대상경주임을 고려하여 「과태금 20만원」 처분.
  • 경주 후 ⑥“브라이트캣”과 ⑩“킹오브글로리”에 대해 마체검사 지정. 수의위원 검사결과 특이사항 없음.

서울경마 제11경주 예상 및 결과

경마왕 경마예상지

파이널 역전! 과천 서울경마장 일요일 마지막 11경주는 1등급 1400m 핸디캡 경주로 혼전양상이다.

당일 배당판을 보고 배당이 좋은 복병마를 넣어 복조 베팅을 권한다. 강운마권의 고배당 복병마는 3번 화기, 12번 라이언록과 초반 스타트가 빠른 다나카 기수의 6번 신규강자다.

강운마권은 부산 벡스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참관하러 갔다가 토요일 마사회 동구 지점에 들러 일요경마 예매를 하고 왔기 때문에 일요일은 마장을 안간다. 토요경마 삼쌍승식 고배당 연속 적중! [토요경마 후기]

1-5-12 / 6-9-1 / 5-9-3

5-12-1 / 3-12-6

9-1,3-5 / 6-12-5

경마결과

후미 인코스에서 최적의 경주를 전개한 1번 청담제왕이 탄력적인 걸음으로 1착, 선두권 5번 울트라펀치 2착, 중위권의 2번 플라잉챔프가 3착으로 입상했다.

삼쌍승식(1-5-2) 배당은 92.3배가 나왔다. 12번이 아닌 2번이 입상하여 삼쌍승식 적중에 실패했다. 금일 마지막 경주 매출은 약 55억원(5,512,662,000원을 기록했다. 10월 13일 이후 가장 높은 매출이다.

강운마권이 토요일 예매한 일요경마 마권은 삼쌍승식 4개 경주가 적중하여 플러스로 마감했다. 가장 큰 배당은 제5경주 183.8배(10-4-3)였다. 강운수 조합에 들어오는 경주였기 때문에 10번을 축으로 베팅했다.

예매는 경주분석을 제대로 못한 채 당일 경주 흐름과 무관하게 마권을 구입하므로 역시 고배당 적중에는 한계가 있다.

착순

1착 인기 1위 1.청담제왕 (부마: SHACKLEFORD, 모마: SEEK EASY) – 안토니오 기수
2착 인기 2위 5.울트라펀치 – 조상범 기수
3착 인기 6위 2.플라잉챔프 – 이혁 기수

배당률

단승식: ① 3.6
연승식: ① 1.5 ⑤ 1.6 ② 4.0
복승식: ①⑤ 6.8
쌍승식: ①⑤ 12.1
복연승식: ①⑤ 3.5 ①② 6.2 ⑤② 9.4
삼복승식: ①⑤② 24.2
삼쌍승식: ①⑤② 92.3

심판위원 리포트
  • 경주 전 ⑩“영롱”은 기존 다비드 기수에서 다른 기수를 변경하고자 하였으나 부담중량 51kg로 기승이 가능한 기수선정이 불가하여 「출전제외」 조치.
  • 출발 시 ④“다이나믹질주”는 점프하며 나와 출발이 원활하지 않았고, ⑪“신의명령”은 안으로 기대며 주행하였음.
  • 경주 후 ③“화기”, ⑨“런닝스톰”과 ⑫“라이언록”에 대해 마체검사 지정. 수의위원의 마체검사 결과 특이사항 없음.

경마사이트와 예상업체에서 무료 제공하는 경마예상지와 종합지는 경마정보 페이지에서 구글 드라이브를 클릭하면 한꺼번에 볼 수 있다.

일본경마 G1 대상경주

17일 일요일 일본중앙경마회(JRA) 교토경마장에서 지난 주 엘리자베스여왕배에 이어 가을 국제경주시리즈 제2탄 마일 챔피언쉽(Mile Championship, G1, 1600m) 대상경주가 개최되었다.

인기 3위의 인디챔프가 봄 마일경주 야스다기념에 이어 가을 마일경주를 동시에 제패했다. [경주결과 및 동영상]

10일 열린 1차전 엘리자베스여왕배는 크리스토프 스미용(Christophe Soumillon) 기수의 인기 3위 럭키 라일락(Lucky Lilac)이 3세 G1 우승마들을 제압하고 1착을 했다. 12월 8일 홍콩 바즈(Hong Kong Vase, G1, 2400m)에 출전한다.  [경주결과 및 동영상]

마일 챔피언쉽에는 5명의 외국인 기수가 출전한다. 현재 JRA에서 활약하는 2명과 해외에서 3명의 기수가 참전한다. 출마표를 보니 인기 1~3위마에는 일본인 기수가 기승한다.

외국에서는 호주 멜버른컵 우승 자키 라이언 무어(Ryan Moore)를 비롯하여 윌리엄 뷰익 (William Buick), 오이신 머피(Oisin Murphy) 기수가 방일했다. 영문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기수의 최근 해외경마 우승 경주 영상을 볼 수 있다.

작년 가을 일본 G1 대상경주 시리즈는 외국인 기수가 싹쓸이 했다. 10월 슈카쇼(秋華賞, G1)부터 12월 아사히배 퓨처러티 스테익스(Futurity Stakes, G1)까지 10주 연속 외국인 기수가 우승했다.

한국마사회 12월 경마시행계획! 2019 그랑프리 경마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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