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경마] 뉴욕 삼관경주 첫관문 벨몬트 더비(Belmont Derby)
2019년 7월 6일(토) 뉴욕주 벨몬트파크 경마장 제10경주 벨몬트 더비(Belmont Derby Invitational Stakes) G1 대상경주
경주거리는 터프 10펄롱(약 2000m)이며 뉴욕의 3세마 삼관경주(트리플크라운) 첫 관문이자 터프 트리니티(Turf Trinity) 시리즈 1차 관문이다.
올해 총상금은 100만 달러(약 11억 6천만원)이다.
미국 더트 삼관경주 1차 관문 켄터키더비 6착, 3차 관문 벨몬트 스테익스 5착 일본마 마스터 펜서(Master Fencer)가 출전 예정이다.
마스터 펜서는 미국 경마대회 출전 후 현지에 남아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제8경주는 3세 암말 경주 트리플티아라 1차 관문 벨몬트 오크스(Belmont Oaks, G1) 대상경주다. [상세보기]
뉴욕경마협회(NYRA)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 창설
미국 경마 미디어 bloodhorse.com은 뉴욕경마협회(NYRA: New York Racing Association)가 2019년 2월 13일 3세 암말 및 수말을 대상으로 터프 트리플크라운 창설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3세 수말이 출전하는 터프 트리니티(Turf Trinity) 삼관경주는 더트 삼관경주(켄터키 더비, 프리크니스 스테익스, 벨몬트 스테익스)와 경주거리가 동일하다.
기존의 벨몬트 더비(Belmont Derby, 잔디 10펄롱)에 8월 4일 사라토가 더비(Saratoga Derby, 잔디 9.5펄롱), 9월 7일 자키클럽 더비(Jockey Club Derby, 잔디 12펄롱)가 추가되었다. 총 상금은 각 100만 달러이다.
참고: 1펄롱(furlong)은 201.17m
Catholic Boy – 2018 – The Belmont Derby Invitational
http://www.equibase.com/profiles/Results.cfm?type=Stakes&stkid=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