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라와 경마장 브리더스컵(JBC) 경마축제

일본지방경마 최대 경마축제 JBC (Japan Breeding farms’ Cup)는 모래주로(더트) 경주의 매력을 알리고 경주마 생산 진흥을 위해 2001년에 창설된 경마대회다.

JBC 클래식, 스프린트, 레이디스 클래식 3개의 대상경주(JpnI)가 시행된다.

JBC는 미국의 경마 올림픽 브리더스컵을 모방하여 만든 경주로 매년 지방경마장을 순회하며 11월초에 개최하는데 2018년에는 특별히 JRA 교토경마장에서 개최되었고 올해는 11월 4일(월) 우라와(浦和) 경마장에서 개최한다.

4일 월요일은 11월 3일(일) 문화의 날 대체 공휴일이다.

원래는 재팬 브리더스컵(Japan Breeders’ Cup)으로 명명했지만 미국 브리더스사의 항의로 약자만 동일하게 명칭을 변경했다.

수도권 간토지방의 4개 경마장 오이, 후나바시, 우라와, 가와사키 경마장에서 시행되는 경마를 미나미간토(南関東:남관동) 공영경마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간토지방 1도 6현중에서 도쿄도, 치바현,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의 1도 3현을 미나미간토(南関東:남관동)로 부른다.

2019 JBC 우라와 시행경주

• 제19회 JBC 클래식 (2,000m) 1착 상금 8,000만엔, 15시 30분 발주
• 제19회 JBC 스프린트 (1,400m) 1착 상금 6,000만엔, 14시 25분 발주
• 제 9회 JBC 레이디스 클래식 (1,400m) 1착 상금 4,100만엔, 14시 발주

JBC URAWA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