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근대경마의 결정체! 명마 딥임팩트의 첫 손자 탄생

2019년 7월말 17세에 안락사시킨 일본의 헤이세이(平成) 시대를 대표하는 명마 딥임팩트(Deep Impact)의 손자가 말산지 홋카이도 히다카쵸의 농업고등학교에서 태어났다.

시즈나이(静内) 농업고교에는 유일하게 서러브레드 번식 및 사육 관련 수업이 있는데 목장을 운영하는 졸업생이 작년 딥임팩트의 자마 나리타톱스타(6세 암말)를 기증하여 이 달 19일 체중 약 40kg의 수컷 새끼를 낳았다.

담당 교사는 학생들과 잘 키워서 내년 8월의 경주마 경매에 내놓을 것이라고 했다.

나리타톱스타는 2016년 12월 중앙경마 데뷔후 부진한 성적 탓에 2018년 지방경마 소노다 경마장으로 이적했으며 그해 8월 마지막 경주 2착을 끝으로 은퇴했다. 통산 전적은 15전 1승(1-1-1-12)이다.

딥임팩트의 첫 손자이기 때문에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05년 클래식 삼관경주를 무패로 제패한 딥임팩트

일본경마 사상 최고의 경주마 명마 딥임팩트(Deep Impact) 안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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