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마 가와사키 마일러즈 역대 최고 매출! 로또마권 미적중 이월
SPAT4 LOTO 트리플 쌍승식 적중마권 없어 약 1억원 이월
5월 13일(수) 일본지방경마 가와사키 경마장 제12회 도쿄스포츠상 카와사키 마일러즈(川崎マイラーズ, ＳIII, 1600m)는 인기 8위 7세마 글랜젠드(Glanzend)가 우승했다. 2017년 1월 중앙경마 우승 이후 3년 4개월만이다.
2, 3착도 인기 5, 6위의 복병마가 입상하여 삼쌍승식(4-2-7) 1940.4배의 고배당이 터졌다.
미나미간토(남관동) 경마장 소속 3세 이상 경주마 13두가 출전했으며 1착 상금은 1400만엔이다.
5연승에 도전한 단승식 1.7배의 13번 카지노 폰테인(Casino Fountain)은 5착에 그쳤다.
대상경주 매출은 약 66억원(579,597,300엔)으로 전년비 131.6% 증가하여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동 경마일 일일 최고 매출 기록도 경신했다. 12개 경주 전체 매출은 약 200억원(1,750,877,130엔)으로 작년 대비 115.9%로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무관중 경마를 시행하고 있으며 마권은 전화 및 인터넷 온라인 베팅으로만 구입 가능하다.
13일 일본지방경마 가와사키마일러즈(川崎マイラーズ) 인기 8위 Glanzend(グレンツェント) 1착, 인기 5, 6위마 후착 고배당 #일본경마 #경마왕 pic.twitter.com/X5sGVk75l4
— 마사회 해외경마속보 경마왕 강운마권(強運馬券) (@wordpress1004) May 13, 2020
SPAT4 로또마권
SPAT4 LOTO 트리플 쌍승식은 일본지방경마 마권발매 사이트 4개중에서 미나미간토(남관동) 4개 경마장 공식 온라인베팅 사이트 SPAT4에서만 발매하는 승식이다. 지정된 3개 경주의 쌍승식을 적중시키는 것이다.
50엔부터 10엔 단위로 구입 가능하며 50엔 베팅으로 최고 3억엔까지 환급 받을 수 있다. 일본 공영갬블의 환급금 최고한도액은 10엔당 6천만엔(100엔당 6억엔)이다. 초과 금액은 이월된다.
로또마권 역대 최고 환급금은 2018년 2월 22일 도쿄 오오이경마에서 터진 약 17억원(150,563,990엔)이다.
5일 가와사키 경마 트리플 쌍승식 적중마권이 한장도 안나왔다.
대상경주인 11경주 복병마 입상으로 적중마권은 15구찌 3장만 남았고 마지막 12경주 인기 3, 1순으로 입상했지만 적중자가 없다.
9,012,731엔이 이월되어 6일 로또마권 매출은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6일 트리플 쌍승식 결과 308구찌(115,058엔) 적중으로 50엔당 환급금은 약 660만원(575,290엔)이 나왔다.
10경주에선 쌍승식 19번째 인기, 11, 12경주에선 각각 2, 3번째 인기 마권이 들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