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장 사전예약 입장재개 30일 제주경마 유관중 시행! 마사회 매출은?

업데이트된 마사회 동영상 플랫폼

한국마사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월23일 이후 무관중 경마 시행과 중단을 반복해 왔는데 약 8개월만인 10월 30일 금요일 제주경마부터 경마공원 고객입장을 부분 재개했다.

과천, 부산, 제주 3개 경마장은 정원의 20%, 장외발매소는 정원의 10% 이내만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이카드앱을 이용하여 선착순 사전 좌석예약이 필요하다.

경마공원 입장 시에는 예약확인과 함께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한다.

또한 마사회는 홈페이지 경주 동영상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했다.

일자별 경주 동영상을 쉽게 볼 수 있도록 상단에 달력을 배치하고 경주영상, 예시장, 경주로입장으로 구분하였으며 하단에 경마결과 착순과 단승, 연승, 복승식 배당률을 표시했다.

유관중 경마 시행 첫날 제주 경마장에서는 10개의 레이스가 시행되었다.

매출은 1경주 약 9천만원을 기록, 2경주부터 1억원이 넘었으며 최고 매출은 1억 3천만원 정도였다.

복승식과 쌍승식 최고 배당은 7경주 662.5배와 1908.8배였다. 삼쌍승식 최고배당은 3경주 1989.5배였다.

특이한 점은 7경주에서 삼쌍승식 배당이 쌍승식(1908.8배)과 삼복승식(1360.4배) 보다 낮은 743.9배가 나온 점이다.

경주결과를 보니 출전마 10두중 압도적 인기 최하위 심광선 기수의 6번 원동히트가 1착을 했다. 단승식 매출이 214만원 정도였고 배당은 373.2배가 나와 1천원 기준 적중마권은 단 4장이다.

경마장 입장인원 제한으로 베팅 금액이 높지 않기 때문에 배당률 변동폭이 크고 이상 배당이 출몰할 가능성이 높다.

마권 구매전에 승식별 배당률을 확인하여 배당에 큰 차이가 없으면 적중률이 높은 승식의 마권을 구입하도록 한다.

일요일 서울경마공원 15개 경주중 최고 매출은 제10경주 약  4억5천2백만원(452,174,800)이며, 부경 토요경마 최고 매출은 마지막 제10경주(1등급) 약 2억5천8백만원(258,634,300)이다.

경마공원 사전입장 예약제도란?

30일 금요경마부터 경마장 입장 재개! 마사회 마이카드앱 사전 좌석예약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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