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다승 여성기수 홀리도일 미국 브리더스컵 출전! 바레인경마 일본마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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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영국 연간 최다승 기록을 경신한 홀리 도일(Hollie Doyle, 24) 기수가 11월 6일 미국 경마올림픽 킨랜드경마장 브리더스컵에 첫 출전한다.

도일 기수는 10월 17일 영국 챔피언스데이 스프린트 스테익스(Sprint Stakes)에서 글렌 쉴(Glen Shiel)에 기승하여 생애 최초 G1대상상주를 제패했다.

BC 1일차(Future Stars Friday) 시행경주 브리더스컵 터프 스프린트(Breeders’ Cup Juvenile Turf Sprint, G1, 1000m)에서 글렌쉴을 관리하는 조교사 A. 왓슨(Archie Watson) 마방의 2세마 마이티 구르카(Mighty Gurkha)에 기승한다.

마이티 구르카는 호주에서 활약한 세포이(Sepoy)의 2세 자마다. 데뷔 5전째인 9월 영국 사이레니아 스테익스(Sirenia Stakes, G3, 올웨더 6펄롱)에서 대상경주 첫승을 올렸다. 하지만 6전중 이 경주는 유일하게 다른 기수(A McNamara)가 기승했다.

도일 기수는 “매우 기대된다. 예전부터 브리더스컵에 출전하고 싶었다. 멋진 시즌을 보낸 후에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이전에 카타르 경마에 출전한 적은 있지만 미국에서는 조교 이외에 기승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말들은 스피드가 빠르고 세세하게 조교를 하기 때문에 어려운 도전이 되겠지만 그것도 좋은 경험이 될것이다”고 말했다.

기승하는 경주마 이름이 네팔 출신의 용병 구르카다. 부마 세포이는 영국 식민지시대 인도인 용병을 뜻한다. 부자의 마명이 용병 시리즈다.

홀리도일은 첫 해외원정인 작년 12월 카타르 도하 알라이얀 경마장에서 열린 2세마 출전 알라이얀 스테익스(Al Rayyan Stakes, 1400m)에서 우승했다.

또한 홀리도일은 작년부터 영국 뉴마켓을 거점으로 활약하고 있는 일본마 디아도라(Deirdre, 6세 암말)에 기승 예정이다.

모리타 토지(森田藤治) 마주가 그녀의 에이전트에 직접 연락하여 기승을 의뢰했다.

프랑스 개선문상 8착에 그친 디아도라의 다음 경주는 중동 바레인의 국제경마대회 11월 20일 사힐경마장 바레인 인터내셔널 트로피(Bahrain International Trophy)로 결정되었다.

디아도라는 8번째 국가의 경마에 출전하는 것이 된다.

7년전 산타아니타에서 브리더스컵을 지켜봤던 홀리도일 이번엔 경주에 출전

영국 경마매체 레이싱포스트 표지 모델

홀리도일과 남친 톰마퀀드(Tom Marquand) 기수는 10월 17일 브리티시 챔피언스데이에 나란히 우승 2회를 기록했다. 도일은 1,2경주 톰은 5,6경주에서 우승했다.

10월 31일 영국경마 129승을 올렸다.

영국 선데이 타임즈 올해의 스포츠우먼 최종 후보 5명에 홀리도일(Hollie Doyle)이 선정됐다. 11월 25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한다.

BBC 선정 올해의 스포츠 선수 시상식(BBC Sports Personality of the Year Award) 후보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다.

KBS 수요기획

“네팔 구르카 용병 선발 – 그 100일간의 기록” (2008.2.1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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