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치경마장 경주 직후 주로에 너구리 출현! 기수 당황

3월 29일(화) 저녁 7시경 일본지방경마 시코쿠 고치경마장(高知競馬場) 주로에 보기 드문 손님이 나타났다.

제8경주 카치아게배(カチ上げ杯) 레이스 직후 경주마 앞에 등장한 것은 너구리 한마리였다.

코스를 가로질러 가려다 경주마를 발견하고 멈춰선 것 같아 보인다.

기수도 놀란 나머지 다시 한 번 돌아본다.

경마장 홍보 담당자는 “야생동물의 주로 진입은 상상도 못했다. 깜짝 놀랐다. 말이 놀라 날뛰면 낙마사고 위험도 있기 때문에 향후 울타리 설치 등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너구리는 배가 고파서 먹이를 찾아 들어 온 것 같다. 경주로 가운데 있는 큰 연못에 게가 서식하고 있다고…

경주 결과는 삼쌍승식(2-3-5) 116.9배, 덧셈 패턴 결착!

#강운마권 #패턴경마

【珍客】なぜ現れた? 競馬場にタヌキ乱入 ジョッキーも思わず2度見

너구리

일본어로 너구리는 타누키(狸, タヌキ), 영어로 라쿤 독(Raccoon Dog)이며 라쿤과는 다른 동물이다.

너구리와 비슷하게 생긴 동물로는 오소리와 라쿤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라쿤 보다는 오소리가 많이 살고 있어 착각하기 쉽지만 완전히 다른 동물이다.

족제비과에 속하는 오소리는 영화에 나오는 울버린과 친척이다. 족제비과에는 수달, 족제비, 담비 등이 있는데 이 중 오소리가 너구리와 가장 비슷하게 생겼다.

또한 식탐이 심한 것으로 유명하다. 먹이는 게·가재·개구리·물고기·도토리·새알·옥수수·과실·견과류·씨·작은 설치류 등으로 잡식성이다.

일본에서는 매년 11만~37만 마리의 너구리가 로드킬을 당한다고 한다.

도심 출몰 너구리 많아진 이유?

스모 기술 카치아게(カチ上げ)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