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막 로데오 축제 자살 경마대회

Omak Stampede (2022. 8.11~14)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자살 경주 (Suicide Race)

미국 워싱턴주 오막에서 매년 8월 둘째주 열리는 로데오 축제 오마크 / 오막 스탬피드의 이벤트

1935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225피트(68m)의 모래 경사로, 일명 자살언덕(Suicide Hill)을 말을 타고 질주하여 오카노건 강 (Okanogan River)으로 뛰어드는 자살 경마대회가 인기다.

동물 학대 논란과 동물보호단체들의 반발이 심하다.

2004년 3마리, 2012년 한마리를 포함하여 25년간 최소 23마리의 말이 사망했다.

로데오 경기종목은 말이나 소를 타고 오래 버티는 러프 스톡(Rough Stock)과 스피드를 겨루는 타임드 이벤트(Timed Events)가 있다.

북미에서는 7월에 10일간 열리는 캐나다 캘거리 스탬피드(Calgary Stampede) 카우보이 축제가 유명하다.

오막 스탬피드 그랜드 퍼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