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장 대통령배(G1) 최범현 기수의 라온퍼스트

연도 대표마 및 최우수 국산마 선발을 위한 ‘코리아 프리미어’(Korea Premier) 시리즈

11월 13일(일)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제18회 대통령배 (G1, 2000m, 14두, 총상금 9억원) 결과

유일한 암말인 최범현 기수의 인기 5위(단 31.9배) 라온퍼스트가 암말 최초로 우승했다.

2착은 작년 대회 우승마인 문세영 기수의 인기 2위(단6.8배) 심장의고동

국제경주 코리아컵 우승마 서승운 기수의 부경 위너스맨은 단승식 1.3배 압도적 지지를 받았지만 3착에 그치며 6연승에 실패했다.

5세 암말 라온퍼스트의 부마는 머스킷맨, 모마는 핑크캔디 혈통이다.

올해 세계일보배, 동아일보배, 뚝섬배를 잇따라 제패하며 작년 10월 이후 5연승을 질주, 6연승에 도전한 7월 KNN배 8착, 9월 코리아스프린트 3착에 그쳤지만 이번에 강자들을 제압하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생산자 및 마주는 손천수, 통산전적은 21전 12승

뉴스채널 YTN은 마사회 김주리 아나운서와 함께 대회를 생중계했다.

문세영 기수 부인 김려진 마사회 아나운서 우승기수 인터뷰

일본 경마팬 쌍조 마권 쌍승식 215.3배 적중!

배당률 100배 초과 세금 22% 원천징수 -.-

Raon First (KOR)
(5M Musket Man – Pink Candy, by Southern Image)
J :Choi Bum Hyun
T :Park Jong Kon
O : Son Chun Soo

배당률 및 영상

1위 : 라온퍼스트/최범현
2위 : 심장의고동/문세영
3위 : [부]위너스맨/서승운

단승식 31.9배, 복승식 64.6배, 삼쌍승식(6-3-10) 532.9배

강운수(9) 조합 패턴

인기 5,2,1위순으로 도착했는데 위너스맨에 인기가 몰리며 고배당이 나왔다.

서울경마 8R President’s Cup

YTN 현장영상

마사회 김주리 방송위원 대통령배 경마대회 해설 YTN뉴스 생중계

2만 5000여 명의 경마팬들의 관심 속에 서울경마장에서 열린 총상금 9억원 규모의 대통령배

60년대부터 대통령배라는 명칭을 가지고 시행이 됐었는데 간헐적으로 시행이 되다가 2004년부터 정례화되었다.

그때 당시 순위 상금이 3억 원이었고 차츰 늘어 올해 9억 원까지 증액이 되었다.

국매 1700여개의 경주중 G1 대상경주는 딱 5개밖에 없다.

비중으로 보면 상위 0.3%라고 볼 수 있는데 그야말로 최고의 레이서를 가리는 중요한 대회라고 볼 수 있다.

최범현 기수의 라온퍼스트 암말 최초 대통령배 우승!

19년만에 서울경마장을 방문한 일본 경마팬 대상경주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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