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마 도쿄경마장 일본더비(동경우준), 서울에선 YTN배 대상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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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마 레이와(令和) 시대 첫 닛뽄더비(Tokyo Yushun) 개최 

3세마 약 7,000마리 중에서 단 1두만 정상에 오를 수 있다.
한국마사회 서울 경마장에서는 제19회 YTN배(G3, 2000m) 경주를 개최한다.

오는 5월 26일 일요경마 도쿄경마장에서 최강 3세마를 가리는 경마의 제전 제86회 일본더비(도쿄유슌, 東京優駿: 동경우준, G1, 2400m, 3세 오픈) 대상경주가 열린다.

결승선 직전까지 접전을 벌이며 손에 땀을 쥐게한 2018년 일본 더비는 단승식 배당 12.5배(인기 5위)의 17번 와그네리안(Wagnerian) 1착, 10.5배(인기 4위)의 12번 에포카도로 2착, 223.7배(인기 16위) 7번 코스믹포스가 3착으로 입상하며 삼쌍승식 2만8천배(285만 6300엔)의 고배당이 터졌다.

인기 1, 2위의 무패마 1번 다논프리미엄(6착)과 8번 브래스트원피스(5착)를 제치고 우승한 후쿠나가(福永) 기수는 더비 19번째 도전 끝에 집안의 꿈을 이루었다. 그의 부친은 1970년대 9년 연속 리딩자키를 획득한 천재 기수였지만 일본더비에서는 한번도 우승을 못했다.

2018 Tokyo Yushun (Japanese Derby) (G1)

작년 일본중앙경마회(JRA) 통산 4,000승을 달성한 타케유타카(武豊) 기수가 일본더비 5승으로 역대 최다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현재 49승을 기록하며 2019년 리딩자키 3위에 올라 있다.

19일 테레비 도쿄는 일본더비 특별 프로그램 ‘일본더비 꿈의 무대에(日本ダービー夢舞台へ)’를 45분간 방송했다.
경마를 좋아하는 배우 고이즈미 코타로(小泉孝太郎)가 현장을 취재한다. 전 일본총리 고이즈미 준이치로의 장남이며, 차남 고이즈미 신지로는 주목받는 차세대 정치인으로 중의원 국회의원이다.

2018년 더비 우승 기수 후쿠나가(福永)는 인터뷰에서 상상 그 이상으로 전율을 느꼈으며 어깨의 무거운 짐을 내려 놓은 것 같다고 회고했다.

기수, 조교사 등 경마계에 종사하는 모든 호스맨의 꿈이 더비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올해 더비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말은 데뷔전부터 4연승으로 사츠키상을 제패한 로드 카날로아(Lord Kanaloa)의 자마 사투르날리아(Saturnalia)이다. 이번 더비에서 우승하면 명마 딥임팩트 이후 14년만에 무패의 2관왕이 탄생하게 된다. 사투르날리아의 의미를 찾아보니 농경신 사투르누스(Saturnus:풍요)를 기리는 로마의 12월 축제이다.

단승식 역대 최저 배당은 2005년 일본더비 딥임팩트 1.1배다. 단승식 마권 구매자 73.4%가 딥임팩트를 구입했다.

일본더비 당일 JRA 홍보 테마 HOT HOLIDAYS!의 주제가를 부른 가수 키무라 카에라(木村カエラ)가 경주 시작 전 일본국가를 처음으로 독창한다. 경주 후에는 JRA 광고 모델 여배우 츠치야 타오(土屋太鳳)와 마츠자카 토리(松坂桃李)가 수상식 무대에 오른다.

한일 일요경마 대상경주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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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昭和)가 남긴 무패의 삼관마 심볼리 루돌프(Symboli Rudolf)
헤이세이(平成)가 탄생시킨 무패의 삼관마 딥임팩트(Deep Impact)

다른 공간에서 활약한 두 경주마가 시대를 뛰어넘어 도쿄경마장 2400m코스에 나타났다.
과연 그 결과는?

일본더비 명언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