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이경마 도쿄배 코파노키킹 후지타 나나코 기수 우승

10월 2일(수) 일본지방경마 도쿄 오이 경마장 제 11경주 도쿄배(東京盃, Jpn2, 1200m) 대상경주는 20시 10분에 출발하며 1착 상금은 3500만엔이다.

부담중량은 3세 54kg, 4세 이상 56kg, 암말 2kg 감량을 받는다. 2019년 9월 27일까지 GⅠ 및 JpnⅠ 대상경주 1착마 2㎏ 증량, GⅡ 및 JpnⅡ 대상경주 1착마는 1㎏ 증가한다.

15두가 출전하며 일본중앙경마회 여성기수 후지타 나나코(藤田菜七子,22) 기수의 2번 코파노키킹(Copano Kicking)이 단식 1.5배로 압도적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인기 2위는 역시 JRA 요코야마 노리히로(横山典弘)기수가 기승하는 9번 히자쿠리게(Hizakurige) 단식 3.4배이다. 나머지 출전마는 모두 10배 이상이다.

중앙경마 소속 경주마에 인기가 집중되고 있다. 인기 5위까지 JRA 소속이다. 3일(목)에는 북해도 몬베츠 경마장과 도쿄 오오이 경마장에서 대상경주가 있다.

배당률(인기순) 10위까지

경마결과

제53회 동경배는 인기 1위 코파노키킹(Copano Kicking) 선행승, 후지타 나나코(藤田菜七子) 기수는 대상경주를 첫 제패했다.

2착은 인기 7위 12번 불독보스(Bulldog Boss), 3착은 인기 4위의 11번 캔들클래스(Candle Glass) 입상으로 삼쌍승식(2-12-11) 109.5배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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