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개그맨 경마 환급금 2400만엔 지진 피해 지역에 기부
요시모토흥업 소속의 일본 코미디 콤비 시모후리묘죠(霜降り明星)의 소시나(粗品)가 경마 적중 환급금 2400만엔을 지진 피해 지역인 이시카와현에 기부했다. 갬블을 좋아하는 93년생 오사카 출신의 소시나는 8일 구독자 46만명의 유튜브 채널 소시나의 로케(粗品のロケ)를 통해 경마 베팅 내역과 기부 소식을 전했다. 정월경마 1탄 영상에서 1천만엔 이상을 환급받기 위해 비인기마를 축으로 천배가 넘는 999 배당에 1천엔 단위로 11개 경주에 총 213만엔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