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중앙경마회(JRA)는 10월 1일 엘리자베스여왕배(Queen Elizabeth II Cup, G1), 마일챔피언십(Mile Championship, G1), 아르헨티나공화국배(Copa Republica Argentina, G2) 가을 국제경주에 외국마 9두가 예비 등록을 했다고 발표했다.

아일랜드의 명조교사 에이단 오브라이언과 기수 출신의 두아들 마방의 경주마가 여섯마리다.

장남 조셉 오브라이언(93년생), 차남 도나카 오브라이언(98년생) 조교사가 각각 한마리씩 등록했다.

러브, 매지컬, 서커스막시무스, 아모리, 팬시블루 등 유럽 상위권의 경주마다.

D. 오브라이언 마방의 쿨모어 생산마 Fancy Blue는 일본 명마 딥임팩트의 3세 암말이며 엘리자베스여왕배에 등록했다.

오브라이언 조교사는 호주의 가을 G1경마대회에도 여러두를 등록했는데 중복되는 말도 있다.

이 외에 아일랜드 웰드(D.Weld) 마방에서 한마리, 프랑스와 캐나다에서 각각 한마리씩 등록했다.

4일 일본중앙경마 가을 G1 개막전 나카야마경마장 Sprinters Stakes(1200m) 개최 [상세]

JRA 영문홈페이지 - 첫 외국마 예비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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