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배당의 주역 여성기수 안효리, 3개월만에 1승 추가 올해 3승

여성기수 전성시대! 미녀기수 안효리 

서울경마장 9월 21일(토) 제3경주(국6등급 1000M)에서 인기 5위 복병마 탱크삭스에 기승한 안효리 기수가 깜짝 우승했다.

삼쌍승식 1201.1배의 고배당이 터졌다.

문세영 기수의 단승식 1.1배 스트롱퀸이 2착에 그치며 고배당이 출현했다.

3착은 김동수 기수의 인기 4위 월드비욘드

조한별 기수의 9번 시선집중이 출발 직후 사행하며 6~8번의 주행을 방해했다.

스트롱퀸은 불리한 출발로 후미에서 경주를 전개, 4코너에서 외곽으로 선회했지만 탄력적인 추입으로 머리차 2위 입상했다.

경주 영상에는 보이지 않지만 심판위원 리포트를 보면 4코너에서 6번 로열축복이 인코스 3번 샌드파워 때문에 바깥으로 기대며 나가 스트롱퀸은 또 외곽으로 밀렸다.

안효리 기수는 직선주로에서 채찍을 과다하게 사용하여 과태금 10만원의 처분을 받았다.

안효리 기수는 지난 6월 인기 꼴찌마로 1착을 하며 2만배의 고배당을 터뜨린 이후 3개월만에 복병마로 우승했다.

올해 3승을 기록중이며 3, 6, 9월에 1회씩 3개월마다 우승했다.

이제 다음 우승은 12월??

경주성적표

단승식: ⑪ 55.4
복승식: ⑪⑧ 17.7
쌍승식: ⑪⑧ 141.5
삼복승식: ⑪⑧⑫ 43.9
삼쌍승식: ⑪⑧⑫ 1201.1

서울경마장 해피빌 1층에 롯데리아 오픈! 
Lotteria has opened on the 1st floor of the Happyville Grandstand at Seoul Race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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